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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2002. 9. 5 전체 공지

작성자밤락의 김밥~(*)))))))|작성시간02.09.05|조회수39 목록 댓글 0
간만에 재밋게 드라마 봤다.

이렇게 드라마 챙겨서 본것이 언젠가 싶다.

'네멋대로 해라' 가 오늘 끝났는데, 참 감회가 새롭군.. 결국 게시판에 재밋게 봤다거 한마디 써줄려고 갔더만 쉬는군.. 흠..

흐흐흐... 괜히 뿌듯해진다.. 이런 담백한 드라마를 자주 만드는게 어떻겠는가 싶다...

그간 프리랜서로 있으면서 일이 없으면 하루좋일 개기다보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보는 드라마라곤.. 물론 내가 빼먹을 까봐 엄니가 꼬박꼬박 챙겨주는 덕분이지만, 자연스레 올라가는 컴 오락, 음악 소리들..

고개만 돌리지 않고 몸을 돌려 보는 프로는 뉴스. 유인촌씨 나오는 역사 스페샬. 등등.... 근간에 느낀 sbs 의 '거침없는사랑' 과 mbc 의 '네 멋대로 해라' 흠...

아, 하나더. 100분토론 중에, 출연진들의 쓰는 단어와 억양 말투를 우선 쭉 보면 이게 지지부지 건들고 말것인지 자기 주장을 제대로 상대에게 이해시키는지를 알수 있는데, 최근의 '소리바다' 건으로 토론했을 때가 기억에 남는군.. 그 네트웍 관련 업체의 대표가 펴는 주장과 논지가 너무도 뚜렸하고 진솔했다. 세상 굴러가듯 둥굴게 펴는 것들과는 다른..

거기서 박진영 왈 : 음반판매량의 감소가 대중음악가들의 수준이 어느날 갑자기 팍 떨어지진 않았을 거라구요.

함서리.. 이건 mp3의 확산이.. 그 중심이 소리바다라는 그래서 폐지해야한다는 주장이었는데.


흐흐흐.. 병신새끼.. 고작 할말이 어느 순간 이라는 얘기냐.. ㅋㅋ



어쨌거나.. 다시..
왜 드라마는 첫 방송때 출연진 족보가 안외워지면 지속적이질 못하는 것일까... 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주일 모두가 구멍동서들의 엎치락 뒷치락과 냄비, 고추 차지하기 위한 음모들과 신분상승을 꽤하는 이들.. 켁.. 제기랄..

아하~ 간만의 좋은 기분에 글쓰네. 오홍...



수해에 피해가 많은데.. 울 회원들이라도 많은 보상과 피해없길..

힘내십시어..




\\\\\\\\\\ 주저리는 다 풀었고 공지 들어갑댜. \\\\\\\\\\

방송dj 모으고 있슴댜.

우선 기존의 인디즈라는 곳에서 활동하던 막가파 dj 들은 돌아오거라~~

방송 시간은 40 분 정도 면 되겠고, 형식은 real 만 아니면 되겠고, wav, wma, asf, midi, mp3 등등의 인터넷 기본 서비스 되는 형식이면 되겠씀이다.

올라갈 곳은, 지금 열어만 놓은 홈피.. ㅡㅡ; 중에서 mbc 라는 페이지로 올라갈 것이고, 각 디제들의 프로필로 올리고 싶은것들 보내기 바람. 예제는 김밥거 참고 하고.. 올리고 싶은 사진이 있다면 보내주기 바람..

딴지엔 봉알,구라 가 있더냐? 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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