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간에, 락이다 슬램이다 등... 다루는 이들이 많다..
허접잖은 나한테 까정 원고 청탁이 들어오는 거 보면 말이지..
슬램에 대해 알고 싶다고 해서 글을 써달라는데, 처음 제안은
각 자세.. --; 공연장에서 보는 액숀들을 사진찍어가면
이것은 이렇고 이것은 이렇다 라는 식으로 써달라고 하여샤...
-.-; 그걸 인위적으로 만들기는 어렵고, 그냥 공연장면들
찍어놓은 것들중에서 골라 보는 건 어떻겠냐 했지.. 흠..
뭐 그거야.. 나중에 해보겠다고 하고..
결국 글만 쓰게 되었다.
그거이 어디에 기재되어있냐면.. 다음넷의 젤 첫페이지의
오른쪽 위에 보면, ETPFEST 라는 서태지 주최의 공연배너가
있다. 들어가면, 별도의 페이지를 만들어 놨는데, 그곳의
왼쪽 메뉴중 slam 이라는 것의 글들이 내가 쓴글이다..
흠.. 글세다. 내가 썼다고 인정은 못하겠다. 글씨크기 10으로
A4 6장을 만들어 줬다. 그거이 고롷게 편집되어 올려있더란
것이다.
뭐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의도한 글 자체가 성격이 달라져 버렸다는 것이 괘씸한
지고... 그 원본은 MIM 카페의 논하자 음악판에 올려놨다.
그리고 비교해보라고 1차 편집본 받은 것도 올려놨고, 지금
ETP 에 떠있는 글은 2차 수정한 것인데.. 원본의 의미전달과
ETP의 전달이 어케 다른지는 MIM 회원들의 판단에 맡기겠다.
한번쯤은 읽어 보기 바란다.
최근 가입회원 중 "여장이쁨"
이라는 회원이 답글을 달았는데.. 흠.. 이 회원의 글을
보고 역시나 내가 전하려던 것이 다르게 전해 졌다라는
걸 느꼈다. 의도하지 않은 뜻으로 전달되었던 것 같고..
ㅋㅋㅋ.. 그냥 이거 하나만 봐도 되겠다. "논하자음악판"
게시판에 쓴 글 역시 매우 부드럽게 썼지만서도.. ETP에
올려진 글이 김밥이 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답장 함
달아주기 바란다. 김밥이 그런 투의 글 쓰는 건 한번도
없었기에 말이지.. 뭐냐 리포트 내는 것도 아니고..
근데 왜 원고비는 없는
거샤? 다음, 오이뮤직이 그렇게 가난하냐? 아님 소스 갈취냐?
이런 생각이 들어본다. ㅋㅋㅋ 나 배고프다고요~ㅇ
앞으로 MIM 소식중, (*)))
요 그림이 붙으면 MIM의 주석이나, 부연 설명이 들어간거라
보심된다. 글고 공연 소식 홍보라던가.. 신청을 원하면
미리 접수 바란다. 당삼 MIM 회원 할인과 후원에 MIM 이름
넣으면 되지... ㅎㅎㅎ^^: 이제 실속 좀 차려볼까 하고
말이지... 냥냥~~ 나는 냥냥 공양이~
2002. 10. 20.
from
김밥.
http://cafe.daum.net/mimania
<= 이거써야하나..? ㅡㅡ? 울님들은 당연히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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