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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2008년 새해복받으시고~ 김밥 죽지 않았삼^^;

작성자MIM™|작성시간08.02.09|조회수32 목록 댓글 0
[MIM™] 오랜만입니다. -김밥 안죽었어~살아있어~

Made in Mania 에서 2008년 새해 인사도 날리고, 겸해서 소식이 있어 알립니다.



김밥입니다.

오랜만에 인사합니다. 잘들 지내시나요? 이제 여러분의 나이도 30줄을 향해 넘었거나 달리는 중이겠군요.

기회되는대로 모임한번 갖읍시다.

지난 얘기도 많이 나눠보는 시간도 좋겠습니다.



요즘 김밥은 역시나 먹던 밥을 먹고 있습니다. 몹쓸 인연으로 이바닥을 떠난다고 했었으나,. 역시나...ㅡㅡ;; 공연기획과 사업기획 안 수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2년간 크게는 뮤지컬 요덕스토리, 이승환07년 전국투어, 8090 빅 콘서트, 등을 기획 또는 제작/진행을 했습니다.

요즘은 기획공연의 영업 부문인 "표를 어떻게 하면 많이 팔까" 를 궁리하고 있습니다. 인맥없이 협찬,후원,교환' 할 방법으로 소스 개발 중입니다.

독자적인 사업도 다시 열고 활동 준비 중입니다.



지금은 쉬지만 그래도 한때 거의 8년 간 국악기를 잡았던 적이 있어 국악 연습실을 서울 영등포 양평역에도 작게 공방을 하나 열었습니다.

모여서 한잔하면 바로 동아리 방 분위기로 취하면 널부러져 잘 수 있습니다. ^^;;

좋은 공간이 생겼으니, 기회되는대로 모임을 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바라매~ 기억해두삼.

김밥 전화는 안바뀌었어요. 저장했다가 연락 주삼. 011-418-7507 이고,. 김밥이 기억 못 하는 일이 있더라도, 우기면서 아는척 하십시오. 헛헛...^^;;



08년 새해 하는일 너무 급하지 않게, 서두르지 않고, 하나씩 뜻을 이뤄가는 인생의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함께 알고 지내던 - 이미 예전일이 되었나요ㅡㅡ? 어쨌든,. 그들 중, '피아'라는 카페의 카페장이 소식하나를 부탁해서 도움이 될까 싶어 전체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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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를 찾습니다]

피아 소식은 아니지만...

우리 피아 카페민의 일이네요

한번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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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를 찾습니다.

2008년 1월 20일 저녁 8시 50분경

서울 강서구 화곡동 화곡터널 사거리에서

제 친구가 타고 있던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부딪혀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오토바이는 역에서 터널 쪽으로 직진을 하고 있던 도중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아반떼 01 어 7660차와 부딪혀서

그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제 친구는 뇌에 손상을 입고

이대 목동 병원 중환자실에 의식을 잃은 상태로 입원해있다가

1월 24일인 그 친구 어머님 생신날에 사망하였습니다.





그런데 범인은 잡았지만 목격자가 없어서 소용이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 목격자가 없어서 사고를 낸 당사자가

제 친구가 신호 위반을 하였다며 범인으로 몰고 있습니다.





그 사고 당시 뒤에 여자인 친구가 타고 있었고

그 친구는 팔과 다리와 쇄골에 골절을 입었습니다.

좌회전하던 차는 아반떼 01 어 7660입니다.

제 친구는 올해 18세가 된 남고생입니다.





여러분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여러분들에게는 별거 아닌 일일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사고입니다.

그때 목격자가 많았다고하는데 구급차가 와서 사람들이 그냥 갔나봅니다.

제 친구는 교통신호를 한번도 어긴 적이 없는 친구였습니다.





22일까지 목격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제 친구의 죽음은 너무나도 억울한 죽음이 되어 버립니다.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신 분이 필요합니다.

강서구 쪽에서 이런 사고를 보신 적이 있는 분께선

아래 번호중 하나로 제발 전화 해주세요.







-경찰서번호 : 26930049

-이성선경사 : 01190727060

-친구의 누나 : 01085050136







이미 하늘로 가버렸지만, 그 친구의 마지막 희망만큼은

꼭 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곳에서나마 제 친구가 편히 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귀찮다고 지나치시지 마시고 목격자분께서는 제발 전화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 글을 여러 곳에 퍼뜨려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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