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3년 2월 15일
늦은 7시 장소 : 홍대 쌈지스패이스 "바람"
오부라더스 공식홈패이지 www.ohbrothers.com
공연문의 www.innievent.co.kr
이니엔터테인먼트 대표전화 797-7821
밴드소개
싱싱한 젊음의 음악..락앤롤 그리고 "오! 부라더스" 싱싱한 젊음의 음악 "로큰롤", 오!부라더스는 국내에서 진정한 로큰롤을 연주하는 밴드이다. 1998년, 동네 친구들과 친형제들이 모여 "오르가즘 부라더스"라는 이름으로 결성되었다. 이름의 비범함처럼 수많은 화제와 해프닝을 몰고 온 이들은 그 활동에 따라 많은 닉네임을 만들기도 하였다. 길거리 공연과 버스킹(연주하고 돈을 받는 행위)을 최초로 시도. 한때 "길거리 밴드"로, 지하철 공연으로 한때 "지하철 최고 인기밴드로 선정"되었으며 "지하철 예술인 1호"로 공식 등록되었으며, "명랑 트위스트파티"를 통해 수많은 플로어에서 댄서들의 흥분을 자아내어 "절정의 인도자"로 통했다. 2001년 이들의 1집 "명랑 트위스트"를 발매하면서 팀 명을 "오!부라더스"로 바꾸고 많은 이벤트, 각종 페스티발과 국내 각종 영화제등에서 단골게스트로, 많은 공연과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특히 남녀노소가 모두가 즐겁게 춤을 추는 아름답고 즐거운 광경은 이들 공연의 자랑거리이다. 한 때 충무로에 진출하여 영화 "와이키키부라더스". "울랄라 시스터즈", "서프라이즈" 등에 출연 및 음악참여를 하였으며, 또한 텔레비젼 연기자로도 변신, 시트콤 "연인들"에 출연, 연주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작년 말 군 문제 등으로 멤버 교체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성수, 개똥이를 영입하여 한층 더 안정된 사운드를 만들 수 있었다. 국내 레이블에선 처음으로 일본에서 라이센스을 한 카바레사운드의 서포트를 위해 일본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친 이들은 올해 말 일본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들의 최대강점은 막강한 연주내공과 락앤롤에 대한 열정이며 이번 2집 "Let's A Go-Go"를 통해 락앤롤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