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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데도 구내염이 생겨
밥먹고 힘들어 하는 별이를 발견하고
어제 발치수술 맡기고 오늘 퇴원했어요~
에고...제발 아프지마러들🥲🥲🥲
지긋지긋한 구내염.. 슬슬 증상 올라오는 애들 있어서
상비약 지어왔어요~
어제오늘..병원비만 거진 100만원이네요..
회원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아픈아이 나몰라라..
어쩔 수 없이 눈감고 지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겠죠..
정말정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미미네 지켜주시는 천사님들~~
우주의 모든 기운이 깃드시길💖💖💖💖💖
어제 병원가는 내내..얼마나 울던지요ㅜㅜ
가서는 병원 한바탕 뒤집고🥲🥲
발치수술이라 입주변이 마니 지저분하죠잉~
고생했다 아가~~
별이 좋아하는 캔으로 기분 풀어주기🥰🥰🥰
다시는 아프지말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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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감자맘 작성시간 22.09.02 별이 목소리 첨 들어본듯요ㅠ아프지마 별아~
아픈아이 치료할수 있게 도와주시는 후원자님들 넘 감사드려요♡ -
작성자영이 작성시간 22.09.02 치료도 얼마나 힘들었을꼬? 그래도 간식 먹는거 보니 다행이다 싶네요. 체다 빠이네 방 삼순이가 계속 혀를 내밀고 있던데...먹는데 지장없는지 몰겠네요. 자세히 보려니 도망가버려서~혀내민 아가들은 입 안 상태가 안좋을 수 있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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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로하 작성시간 22.09.02 이궁 아팠지 힘들었지.. 아프다고 이몬테 알려주는구나 아이들 세심히 케어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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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숭구리당당 작성시간 22.09.02 에구구 얼마나 힘들었을까.. 냥냥이들에게 구내염은 너무 흔한 질환이에오,, 별이 아프지 말구 건강하게 캣닢 길만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