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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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이맘 작성시간22.12.06 추운날 고생많으셨네요..ㅠ
망고가 간질이라니..평생 약먹어야하는 아이들이 하나둘씩 늘어가네요..사람있을때 발견해서 천만 다행이네요..분이님 감사드려요!! -
작성자 이로하 작성시간22.12.06 뭔가 안좋아보이더니 에혀 속쓰리네요 대체 얼마나 경과가 된걸까요.. 혼자 얼마나 놀라고 아팠을꼬ㅠ 말도 몬하고ㅠㅠ 독한 약 마이 쓰는 일 없도록 그저 빌고 또 빌어봅니다 덥석 안아들고 올 수 없는 이내 맘이 요래 아프네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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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이 작성시간22.12.07 어젠...글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어떤 댓글도 못달았어요. 울 강아지 깨복이 생각도 많이 나고...ㅠㅠ 망고야...네가 그래서 내 앞에서 가무라지는 모습을 보였구나. 너가 갑자기 죽을까봐 이모 겁만 나고 눈물만 나서 소장님만 애타게 불렀었네. ㅠㅠ 이젠...산책해주고프면...이모가 너를 캐리어에 태워서 갖다올거야. 아니다...너 기분이 좋아서 흥분하는 것도 안좋을거여. ㅠㅠ 어쨌든, 현상태 유지하면서 잘 지내보자. 사람들도 간질있어도 약 먹음서 잘 지내는거 이모가 보니까...망고 너도 암씨렁도 않게 닭꼬기 간식 지키며 잘 지내는 모습 오래도록 볼 수 있을거라 믿어!!! 우리 망고! 파이팅!!! 망고랑 병원행 다녀와주고 살펴준 분이님께 아주 많이, 깊이 감사드려요!!! 채혈 때 으르렁...잘했으~~~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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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엄마 작성시간22.12.07 아ㅠㅠ…망고야 아직 어린데 너무 마음아프네요 뽀도 기절,발작때문에 계속 약먹고있는데 잘맞는 약 찾고 양 조절 맞춰가니 5년 넘게 잘지내고있어요! 우리 망고도 약이 잘맞아서 발작없이 오래오래 잘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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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츠키맘 작성시간22.12.07 많이들 놀라고 가슴이 아프네요ㅜㅜ 애교쟁이 망고 뽀엄마님 글처럼 우리 망고도 잘맞는 약
찾아서 조절하며 복용해서 더이상 발작해서 아프거나 힘든 일 없이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