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2주 2일간의 투병생활을 끝내고 강아지별로 떠난 반달이🙏
아루삼촌...반달이 마지막 떠나는 길..함께 해주시고 병원에서...장례식장에서..떠나는 아이 품에 안아 다치지 않게 곱게 뉘여주셨어요🙏
그리고 오늘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반달이병원비까지 내주시고 왔네요...
눈물도 보이지 않고 무뚝뚝해보여도 속으로는 많이 울고계셨을 아루삼촌...
반달이 위해 그리고 남은 아이들 위해 마음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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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감자맘 작성시간 23.04.12 오랜세월 묵묵히 지켜주시고 힘들때 늘 힘이 돼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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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뽀엄마 작성시간 23.04.12 아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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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로라공주 작성시간 23.04.12 아루님~~정말 멋진분이세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둥이맘 작성시간 23.04.13 아루님..듬직한 아루님 계셔서 항상 고마움 느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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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이 작성시간 23.04.15 아루님 덕분에 미미네 많이 든든하지요. 반달이는...지금은 말꺼내기도 울컥해서~ㅠㅠ 소장님과 미미네 묵묵히 지켜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