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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230429 토요봉사후기

작성자문문|작성시간23.04.29|조회수81 목록 댓글 7

꾸리꾸리😵‍💫 넷플릭스 보다가 잠들기 딱 좋은 날씨😪
넷플릭스는 없어도 간식먹고 산책하면 행복한 미미네 아이들💖

봉사자가뭄에 단비 같은 두손봉사 봉사자분들, 멀리서 미미네 선물보따리 전달하러 와주신 하유랑님과 연우네님, 분이님, 소장님과 함께 봉사했습니다 🙂

오전에 설거지, 청소, 밥과 물주기, 간식 준비까지 빨리 끝나서 고양이방 청소도 하고 강아지 산책도 했네요 👍🏻


오랜만에 냥로원 어르신들 인사드리고요🩵

오늘도 멀찍이 인간을 내려다보는 라일라 선생
인사하러 뛰어온 완자💓
시크한 얼굴로 애교부리는 크림이☺️
무슨 생각하는지 예상하기 힘든 까미 🖤
파란 배경 찰떡인 쿨톤 아숏🩵


두손봉사분들 몫까지 점심을 엄청나게 준비하신 소장님🌝
덕분에 또다시 배터지게 먹은 하루😆

얻어먹을 거 있나 기웃기웃 소라
6첩 반상🫃
고기반 김치반 김치찌개👍🏻
맛있게 먹고 딸랑이와 힐링의 시간,,😘


점심 배부르게 먹고 미미네 아이들도 닭국 먹을 시간~
비가 와서 뜨끈한 국물 먹는 모습 보니 좋았네요🙂
설거지 후다닥하고 천천히 인사했어요!

소장님만 졸졸 따라다니는 꾀돌이 보름이
닭국 1.5그릇 먹고 배부른 흰디🤍
인사하러 뛰어나온 철수😍
열받은 춘식이와 웬일로 나와있는 경식공주🥰
노곤노곤한 단비랑 삼일이
오늘따라 더 잘생겨보이는 몽키~!
오구오구😊
요염한 맥순씨
현빈이~ 앞발에 털 떼주고 싶어라🙃
귀염둥이 넷
딸랑이 잠이 와부러..
씩씩한 하니🤍
마지막까지 열심히 먹는 도니😋
쿠키랑 소라도 마이무😚
배부른 앵두 콩
진남이~ 닭국 안 먹고 인사하러 오는 중🥹
잡솨봐🥲
장군이 속눈썹❣️
반달이방을 터서 이제 넓은 방 쓰는 보리
멀리서 보니 날씬해보이는 달콤이😆
귀여운 수니 궁디💓 그리고 고막 파괴하는 삼순 쫑이😝
간식 들고왔나 궁금한 팥빵 식빵
오늘 닭고기 훔쳐먹다 혼쭐난 쌍칼😆 반성하라고 닭국 두그릇 줬어요❣️
배부른 용산이
무룡이 찍는데 끼어들기☺️
두치🩵🩵
뭔가 발견한듯한 순백이
잠오는 이쁘니🥱
지빈 유빈이도 닭국 두그릇 클리어😋
써니 테니도 많이 먹었나~!
😋
귀리네도 1견 1그릇 했어요
사진찍기 힘든 셋
근엄한 셀카 후닥
현미랑 째깐이😍
인사하러 달려오는 깜순이🤓
호피🩵🩵
조폭 포스 쭈글 선생
곰탱이, 까망이도 인사하고요🥰
대두 보름 ..🌝
방구리 좋아하는 봉추🌼
봉동이 닭국 맛있게 먹은 모양😊
춘향이 미모를 담지 못한 사진..
춘향이랑 봉하😁
한결같은 경순, 달래😘 경호는 숨었네요😌
집 위에 올라가기 좋아하는 효신이😚 초록이💚
오늘은 땅굴 안판 찬영이😃
빈손 경멸하는 몽실이와 아지..😂
박스는 빈손도 좋아요💓
오늘 비와서 말랭이 못한 여름이😚
순둥순둥 기석공주🥰
닭국 두그릇 얌전히 먹고 태세전환한 뻘식이와 뻘순이🙃
의리 지키는 뻘단이,,🥹
인사하러 오는 엄지~!
인사하면 질 수 없는 이너💕
검지는 단상 밑에서 안나오네요😮‍💨
2층 방구리 쓰는 약지 소지😊
중지는 인사해요☺️
김양이 콧구멍❣️
미용하니 도련님 느낌 나는 둑이🤎
라떼🩵🩵
펜스에 코 끼우고 자는 찌루😴
식빵굽는 코코😌
눈꼽 떼도 가만히 있는 순둥이 별이🥰
귀여워부러
사진찍고 오는 사이 내동댕이쳐진 발목보호대...!
나나 : 모르쇠

일단 다시 신겨줬는데 잘 살아남아 있으면 좋겠네요,,🥹

세수시켜주는 하나
(짭짤쓰)
납작해진 카푸 치노 😌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는 치노ㅎㅎ
요리조리 도망댕기는 카푸😝
이제 치노는 만져도 별로 안 떠네요🙂
도망 다녀도 슬쩍 만져보는 카푸😁
방구리에서 쉬는 귀염둥이 순돌이😍
뽀뽀는 단상에서 인사해주어요💋
순백이도 인사하고😊
간식 없나 점검하기
일월이~ 인사하러 뛰어나오는 중💕
인사하면 신나는 똘망이❣️ 인사 많이 해주세요😍
사월이도요~~🩶
깜찍이 머핀이❣️
발톱까지 귀여움 그 잡채😆
꿀잠자는 원빈이
깨워부렀쓰,,😅
비와서 센치해진 백순이
집 가는 길,, 무념무상 삐용이😽
문 앞에서 배웅해주는 오동이🩵🩵


오늘도 고생하신 소장님과 봉사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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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영이 | 작성시간 23.04.29 낄낄낄~~~문문님의 빈 손을 경멸하는 몽실이와 아지 덕분에 한참을 웃었어요. 그래도 치노를 쓰다듬었으니 문문님이 winner~♡ 애들 빗속에서 닭죽 먹고 나른한 모습들 참 좋네요. 내일 새벽같이 가서 다들 잠 깨워버려야지~♡^^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감자맘 | 작성시간 23.04.29 몽실아지 경멸의 눈빛과 갈곳잃은 문문님 손까지 쓰리콤보로 멋찐샷~~ㅋㅋㅋ
  • 작성자감자맘 | 작성시간 23.04.29 치노~손 차별하니?이모한텐 으르렁 했잖니😆카푸치노도 쓰담한 문문님 부럽네영^^비오는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둥이맘 | 작성시간 23.04.29 아..오늘 봉사휴기 왜이렇게 잼있나요~ㅋㅋ
    한참을 웃었네요~아이들 모습이 한눈에 그려지는~이제 카푸 치노도 마음을 조금 열었네요~그맛에 봉사 하죠~ㅎㅎ멋져욧!!
  • 작성자오로라공주 | 작성시간 23.04.30 발전하는 미미네의 모습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래기들 이모야들의 사랑 듬뿍 받으며 행복한 주말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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