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8] 재난 발생 시 중증도 분류(Triage)

작성자김철규|작성시간16.07.23|조회수1,225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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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TAG 체계는 황색(Terminal), 흑색(Critical), 녹색(Serious), 적색(Non-Serious)으로 분류하고, 흑색은 긴급환자, 녹색은 응급환자, 적색은 비응급환자, 황색은 지연환자로 사망하였거나 생존의 가능성이 없는 환자를 말한다.

 SAVE(Secondary assessment of victim endpoint) 체계는 결정적인 처치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START법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분류체계이며, 많은 환자의 이송이 한 지역병원으로 집중되어 제대로 치료를 행할 수 없는 경우 또는 다른 지역병원으로의 이송이 수일정도 불가능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중증도 분류(Triage)는 불어로 “trier”에서 파생되었으며, “to sort"라는 뜻이며 대량환자 발생 시 한정된 인원으로 최대한 환자에게 최선의 의료를 제공하여야 하므로, 응급의료진이 중증도 분류를 이용하여 처치 및 이송의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중증도 분류체계는 대부분의 환자들을 4개의 중증도로 분류하고 있는데, 1순위는 긴급환자로 수분 혹은 수시간 이내 응급처치를 요하는 중증환자, 2순위는 응급환자로 수시간 이내 응급처치를 요하는 중증환자, 3순위는 비응급환자로 수시간 혹은 수일 후에 치료하여도 생명에 관계가 없는 환자, 4순위는 지연환자로 사망하였거나 생존가능성이 없는 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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