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건강 정보

소화장애

작성자자유인|작성시간16.06.08|조회수28 목록 댓글 0

이유 없는 소화장애, 스트레칭이 약!

이유 없는 소화장애, 스트레칭이 약!

자영업을 하는 김장사 씨(42세)는 요즘 식사 후 윗배에 가벼운 통증을 느낀다. 얼마 전 종합검진을 받았고, 위내시경 결과를 들었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 하지만 주말에 집에서 쉴 때면 더 자주 배에 통증이 느껴져 황금 같은 주말을 소파 위에서만 보내기 일쑤다. 소화제를 먹으면 좀 괜찮은가 싶다가, 약에 의존하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아 고민이다.

1. 소화가 안 될 때 소화제는 금물?

먹을 것이 없어 고민이던 옛날과 달리 요즘은 영양 과잉으로 고민인 사람이 많다. 열량이 높고 자극적인 맛의 음식은 식욕을 왕성하게 만들어 과식을 부르고, 운동량은 점점 줄어들면서 식사만 하고 나면 속이 더부룩해 소화제를 먹는 사람도 많아졌다. 활동량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면 위()의 운동기능이 떨어지는 위 무력증 때문에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이럴 때 소화제를 먹으면 위장을 더욱 게으르게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숨 쉬고 음식물을 소화하며 에너지를 얻는 장기는 갈비뼈와 척추, 그리고 그 주변을 둘러싼 수많은 근육의 보호를 받고 있다. 하지만 몸을 적당히 움직여 주지 않으면 근육이 무력해지기 쉽고, 등이 앞으로 굽거나 웅크리게 되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이러한 잘못된 자세는 장기활동에 지장을 주어 소화를 방해하고 피로감을 더한다. 따라서 소화가 안 될 때는 소화제를 먹는 것보다 적당히 몸을 움직이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이다.

2. 소화장애에 좋은 운동법

만성소화장애에는 적당한 운동이 가장 좋은 약이다. 그중에서도 가슴과 배를 쭉 펴주는 운동은 척추 주변의 근육을 이완시켜 피로감을 덜고 내부 장기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이유 없는 소화장애, 스트레칭이 약!
이유 없는 소화장애, 스트레칭이 약!

허리에 양손을 대고 또 바로 선다. 양손으로 허리를 받치며 어깨를 모아 가슴을 펴고 고개를 뒤로 젖힌다(사진 참조). 속이 답답할 때 전신의 순환을 돕고 소화기관의 운동을 돕는 스트레칭을 하면 소화제 없이도 소화가 된다.

만성소화장애를 해소하는 데는 목욕도 효과적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미지근한 물에 20~30분 간 몸을 담그고 편히 쉬면 된다.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근육이 이완돼 소화를 돕는다.

3. 소화장애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특별한 이상이 없음에도 소화장애가 생기는 것은 특별한 질환이 아니므로 식습관 개선과 절절한 운동, 스트레스 조절 등으로 나아질 수 있다.

- 평소 식사할 때 여유를 가지고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인다.
- 식사량의 80% 정도만 먹는다.
- 짠 음식, 인스턴트 음식, 패스트푸드 음식은 피한다.
- 잠자기 2시간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피한다.
- 식사 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을 한다.

스트레칭을 자주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한 뒤에도 소화장애 증상이 계속 될 때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한약 처방이 필요하다. 일교차가 심하고 피로해지기 쉬운 계절을 건강하게 잘 보내기 위해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두고 관리하도록 하자.

출처

자생한방병원 건강칼럼, 자생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로고 표제어 전체보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