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菩提方便門頌 序詩(보리방편문송 서시)

작성자초펠라마 보강|작성시간26.06.08|조회수1 목록 댓글 1

原點(원점).
別卷 其 一(별권 기일),

菩提方便門頌 序詩
(보리방편문송 서시)

초펠 甫剛(보강) 金永萬(김영만)

​虛空心界 絶雲煙 (허공심계 절운연)
​淸淨法身 毘盧天 (청정법신 비로천)
​金色光明 照性淵 (금색광명 조성연)
​圓滿報身 盧舍僊 (원만보신 노사선)
​內外衆生 海中漚 (내외중생 해중구)
​千百化身 釋迦顯 (천백화신 석가현)
​空性相融 歸一合 (공성상융 귀일합)
​三身一佛 彌陀連 (삼신일체 미타련)
​萬境轉時 心不離 (만경전시 심불이)​
大行相中 顯眞詮 (대행상중 현진전)
​定慧均持 一境住 (정혜균지 일경주)
​觀念同時 悟道緣 (관념동시 오도연)
​無垢淨水 滿性海 (무구정수 만성해)
​金波自涌 若平川 (금파자용 약평천)
​熟讀了義 入寂靜 (숙독요의 입적정)
​菩提門開 見佛前 (보리문개 견불전)

​텅빈마음 허공계에 구름연기 끊어지니
​맑고맑은 법신이며 비로자나 부처님뿐
​금색광명 해달초월 성품바다 비춰주니
원만하신 보신불은 노사나불 부처님네
​안팎으로 모든중생 바다위의 거품이고
천백화신 나투시니 석가모니 나타나네
​공과성품 상이융합 하나로써 합해지고
삼신일체 한부처님 아미타불 이어지네
​만법경계 굴러가도 마음본체 안떠나고
​크신행상 그가운데 참된도리 나타나네
선정지혜 고루지녀 일경계에 머무르고
관과염을 함께닦아 오도인연 맺어지네
​때가없는 맑은물은 성품바다 가득하고​
금빛파도 절로솟아 평화로운 시내같네
​요의법이 익혀지니 고요함에 들어가고
보리의문 활짝열려 자성미타 친견하네

시향(詩香)
삼신불의 현현(1~ 4), 수행의 시작으로 마음을 아무런 장애가 없는 텅 빈 허공으로 관하여 ​번뇌의 구름과 무명의 안개가 완전히 사라진 청정한 본래 마음 상태가 되어 ​법신(法身)의 당체를 직관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이고. 텅 빈 마음의 세계가 곧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임을 깨달아 ​형체는 없으나 편재해 있는 우주의 본체적 자아를 염하여 허공과 내 마음이 둘이 아님을 확인하는 과정이네.
허공 속에 해와 달보다 밝은 금색 광명이 충만함을 관찰하여 ​이 빛은 성품의 바다(性海) 깊은 곳까지 낱낱이 비추고 있으므로 ​보신(報身)의 속성인 지혜의 광명을 형상화하여 집중하고. 성품 바다에 가득한 금색 광명이 곧 원만보신 노사나불이므로 수행의 공덕으로 나타나는 원만한 복덕과 지혜의 결정체가 ​모든 존재의 근원적 생명력이 빛으로 현현함을 상념하네.

중생과 부처의 융합(5~8), 내면과 외면의 모든 중생과 사물을 성해의 물거품으로 관하여 ​현상계의 모든 생멸(生滅)은 바다에서 잠시 일어나는 거품과 같음을 알아 ​실체가 없음을 깨달아 집착을 내려놓는 공(空)의 관찰이고. 물거품 같은 중생의 모습 하나하나가 곧 석가모니불의 화현임을 알고서 ​현상의 고통과 변화 속에서도 부처의 작용을 발견하여 화신(化身)을 통해 중생과 부처가 본래 하나임을 통찰하네.

허공(법신), 성해(보신), 거품(화신)이 서로 융합하여 하나가 되어 ​체(體)와 상(相)과 용(用)이 분리되지 않는 일여(一如)의 경지로 ​모든 이원론적 분별이 사라지고 절대 평등의 자리로 돌아가고. 법·보·화 삼신이 결국 아미타불이라는 한 분의 명호로 귀결됨을 안고서 ​아미타불은 우주 생명의 총체이자 우리 자성의 본래 이름임이므로 ​삼신일체의 원리를 통해 염불 수행의 근거를 확립하네.

일상의 수행(9~12), 세상의 만 가지 경계가 변하며 굴러가도 마음 본체는 요지부동함으로 ​경계에 따라 마음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경계를 나툼을 알아 ​현상의 변화 속에서 변치 않는 주체(心)를 놓치지 않는 수행이고. ​우주의 모든 움직임(대행상) 속에 부처의 참된 가르침이 들어있음을 알아 ​일상을 떠나 진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삼라만상이 설법 중임을 깨달아 ​모든 생멸의 현상을 부처님의 장엄한 행렬로 바꾸어 생각하네.
선정(定)과 지혜(慧)를 고르게 유지하여 마음을 한곳에 모음으로 ​흐트러짐 없는 고요함과 또렷하게 깨어있는 지혜의 조화로 ​어떠한 외부 자극에도 흔들리지 않는 일경삼매(一境三昧)의 안주하고. 보는 것(觀)과 생각하는 것(念)을 동시에 닦아 깨달음에 이르러서 ​보리방편문의 핵심인 관념수행을 통해 견성과 오도를 성취하여 이것이 바로 범부가 부처의 지위로 들어가는 가장 빠른 인연이네.

구경의 증득(13~16), 번뇌의 때가 없는 맑고 깨끗한 물이 성품의 바다에 가득함을 알아 ​수행이 깊어짐에 따라 자성이 본래 청정했음을 체험적 깨달음으로 ​일체의 오염이 사라진 무구(無垢)의 상태를 찬탄하고. 성품 바다에 금빛 파도가 저절로 솟구치나 평지처럼 고요함으로 ​요동치지 않으면서도 생동감이 넘치는 자성의 역동적 모습을 보고서 ​번뇌의 풍랑이 멎고 지혜의 파도가 평화롭게 갈무리된 경지이네.
보리방편문의 지극한 도리(요의)를 깊이 읽고 마음으로 새김으로 ​문자를 넘어 그 속에 담긴 참뜻이 내 삶에 온전히 녹아들게 함으로 ​마침내 일체의 소음이 끊어진 절대 고요의 적정(寂靜)에 들어가고. 깨달음의 문(보리방편문)이 활짝 열려 부처를 친견하게 됨으로 ​밖에서 찾는 부처가 아닌, 내 안의 자성미타를 직접 대면함으로 ​생사윤회를 벗어나 불지(佛地)에 도달했음을 선언하여라.

문향(聞香)
菩提方便門頌 序詩(보리방편문송 서시)
(1~ 4) 삼신불의 현현,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는 ‘진리의 바탕(삼신)’을 세우고- 체(體)와 상(相)의 드러남, 허공 같은 마음 세계에 번뇌의 구름 걷히니 맑고 맑은 법신 비로자나불 우주에 가득하고 해와 달보다 눈부신 금빛 광명 성품 바다 비추니 원만한 지혜의 보신 노사나불 빛으로 나투시네.
(5~8) 중생과 부처의 융합, ‘중생이 곧 부처’라는 불이(不二)의 원리를 확립하며- 용(用)과 합(合)의 도리, 안팎의 수많은 중생은 바다 위에 맺힌 거품일 뿐 천백억 화신으로 나타나신 석가모니불과 둘이 아니니. 공(空)과 성(性)과 상(相)이 녹아 하나로 합쳐지는 자리 삼신일체 아미타불이 우리 생명의 근원으로 이어지네.
(9~12) 일상의 수행, ‘경계에 흔들리지 않는 실천적 방법론’을 제시, 정진하고- 관(觀)과 염(念)의 조화, 만 가지 경계가 굴러가도 근본 마음은 떠나지 않고 삼라만상 역동하는 행상 속에 참된 도리 밝게 빛나니. 선정과 지혜를 고루 갖추어 한 경계에 머무르며 보고 생각하는 관념(觀念) 속에 깨달음의 인연 맺어지네.
(13~16) 구경의 증득, 수행의 결실인 자성미타의 친견이어라- 적정(寂靜)과 친견(親見), 티끌 없는 맑은 물이 성품의 바다에 가득 차고 금빛 파도 절로 솟아도 그 마음 평원처럼 고요하니. 지극한 도리 깊이 새겨 절대 적정의 문에 들어서니 보리의 문 활짝 열려 자성미타를 마침내 친견하네.

법향(法香)
텅 빈 마음의 허공에 번뇌의 구름이 걷히니 비로자나불과 노사나불, 석가모니불의 삼신이 아미타불로 하나 되어 찬란한 성품의 바다를 비추네. 세상의 온갖 경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선정과 지혜를 닦아 나갈 때, 비로소 내면의 참된 도리가 평화로운 금빛 파도처럼 솟구쳐 오르도다. 진리의 가르침을 깊이 새겨 고요한 깨달음의 문을 열면, 마침내 내 안의 부처를 마주하며 보리의 길에 이르게 되는 수행의 정수 보리 진리의 문 보리방편문 법향이어라.

菩提方便門頌 序詩(보리방편문송 서시)- 16구
금타대화상께서 엮으시고 청화선사께서 전하신
보리방편문(菩提方便門) 16구로 열다.

원점(原點) THE ORIGIN
보리방편문(菩提方便門) 노래 總(71首)
연작 한시집(漢詩集) 55수(首).
上篇(상편)-1~32首(P33~100).
下篇(하편)-33~55首(P105~150)
별권(別卷) 16首. 요의(了義) 6문(門)
 
보리방편문(菩提方便門)
선오후수(先悟後修) 묘론(妙論)
 
초펠 甫剛(보강) 金永萬(김영만) 지음
甫剛詩選 原點中(보강시선 원점중)
淨土首座(정토수좌) 甫剛頂禮(보강정례) _(())_

https://youtube.com/shorts/0lXd2iMVzPQ?si=fwr-u3Q417eli4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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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초펠라마 보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菩提方便門頌 序詩(보리방편문송 서시)-
    금타대화상께서 엮으시고 청화선사께서 전하신
    보리방편문(菩提方便門) 16구로 열다.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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