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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스트레스의 성격특징 - 타입 A, B, C, D

작성자마음나무|작성시간09.09.02|조회수1,353 목록 댓글 3

스트레스의 심리요소인  인지, 정서과정에는 성격이 중요하게 관려한다. 그래서 스트레스와 성격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이다.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성격과 행동유형을 타입  A, B, C, D로 정의하기도 한다.

 

타입 A는 과도한 경쟁심, 강한 성취욕, 조급성, 도전성, 적개심 등의 특징적인 행동을 보이고, 

타입 B는 타입 A와 상반될 정도로 구별되는 타입이다. 

타입 C는 남들이 '좋은 친구'라는 평을 하고 자기희생이 강한 반면에 결단성이 없고 화를 내는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성격이다.

타입 D도 부정적인 감정들, 예를 들어 화나 불안감 등을 억누르는 경향이 있으면서 다른 사람들과는 소원하고 사회에서 소외감

을 느끼고 말수도 적은 성격이다.

 

확정적인 것은 아니나

타입 A의 성격이 강하면 고혈압, 심장병 등에 잘 걸릴 위험이 있고

타입 C는 암에

타입 D는 관상동맥, 심장병 등에 불리하다는 보고가 있다.

타입 B는 확실히 스트레스에 유리하다고 본다. 

 

모든 사람들이 문제가 된다는 것은 아니고 이런 성격유형 중에서도 강한 성격이나 행동을 보일 때다.

타입 A, B, C, D 성격 유형은 스스로 자신이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을 수 있고 주위에서 잘 파악하고 있을 수 있다.

 

이런 타입이 전환이 되기도 한다. 타입 B인 사람이 때때로 타입A로 전환되기도 하고, 타입 A인 사람이 노력해서 타입 B가 될 수

도 있다. 또 이 패턴은 나이가 들면서 변할 수도 있다.

 

☞  자가진단은 심리검사(95번글:스트레스 성격유형 검사(A type/ B Type))로 가세요.

 

출처:변광호, 장현갑 <스트레스와 심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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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감동 | 작성시간 09.09.02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면 "B Type"의 성격을 가지는 것이 현명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B Type" 유형인 자가 사회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런지...^:^. 이것 또한 저의 제한적인 신념인 것 같기도 하고요..아쉽지만 저를 Check해 보니 분명 "B"는 아니네요.
  • 작성자마음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9.02 각 유형이 지닌 장단점이 있습니다. 극단적 A나 B보다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특성을 탄력적으로 가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중간정도). 그런데 A 타입이 어느 정도까지 성공하는데는 유리하지만, 마지막 최고의 고지를 점하는 것은 B유형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 작성자감동 | 작성시간 09.09.07 최고의 고지 점령자는 'B Type",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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