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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방금 오랜만에 저의 집으로 왔습니다

작성자THANKU|작성시간18.08.18|조회수239 목록 댓글 3
워낙 시골이라 하루 버스도 몇대없는곳이라 오기도 쉽지않습니다. 좀전 라면 삶아먹고 앞마당에 앉아있어요. 달은 반달이고...풀벌레는 요란하게 울어대고....비행기불빛이 비행기가 널아가고있다고하는듯하고.....차들은 어디로들다니는지 왔다갔다하고....어둠속의 풍경이 나쁘지않습니다. 가을문턱이라 시원함마저느껴지고...소쩍새소리도 오랜만에 들립니다.별들...별볼일없는 날이 많지요. 전파피해자들은 맨날 피해만 당하느라 자연을 느낄시간도 없는거같아요. ....언제나 마컨의 그물을 벗어날수 잇 으려는지....저는 지금 이대로 살아도 나쁘다고 생각되지않습니다. 모든분들이 ...자유...를 느낄수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이만~~~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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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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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메멘토 | 작성시간 18.08.18 라면은 GMO. 안드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좋은 저녁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neoelf0813 (인천) | 작성시간 18.08.19 메멘토 님~ 제가 이전에 △△△ 피해자 닮았다고 했었잖아요~ 근데 그 분이 항상 하던 말씀이 GMO 타령이었죠. 아마 가해자들이 메멘토 님과 △△△님이 닮아서 그 분이 자주 거론했던 단어나 문장을 주입하는 거 같아서 미리 알려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메멘토 | 작성시간 18.08.19 neoelf0813 (인천) 그럴수도 있겠지만 아닐꺼에요. GMO 말고도 다른것도 좀 알아요. 그리고 뇌조종으로 같은 내용을 알게 한 경우일수도 있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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