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생활.....생각하시는분들 보세요. 그제 1메타30~50정도보이는 구렁이가 보였던곳에서 오늘은 제초작업했네요....재수없으면 독사일수도있지요. 전원생활이 좋아보이지만은 않은게 현실입니다. 남자도 쉽지않은 일일거같구요. 그냥 전원생활을 환상처럼 ㅗ생각하는분이 계신거같아서 올리는 글이구요....뱀을 좋아할사람은 업지만.....이런것이 전원생활의 기본이란것만 알아두세요.....지지난주에는 좀높은산을 ㅗ아침일찍 올라가는데 길옆에서 멧되지꿀꿀거리는 소리를 들었는데....순간적으로 올라갈나무가 있는지??를 생각해야하더군요.....시골은 전파피해가 없을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전파피해말고도 다른 위험이 있다는것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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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다니엘 작성시간 19.05.05 뭐든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모든 피해자가 똑같이 말합니다.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매한가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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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니엘 작성시간 19.05.05 이 내용만을 두고 한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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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니엘 작성시간 19.05.05 가정맹어호-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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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겨울소리 작성시간 19.05.05 우선 야생동물들도 자주 다니는길이나, 시간때가 있으니까 피해주시면 좋고요.
멧돼지는 시력이 안좋기 때문에 정면으로 바로 마주치시면
커다란 검은색 우산같은걸 가지고 있다가 펼치시고 천천히 뒤로 물러나시고요.
뱀이 나올때 풀밭에 가신다면 당연하게 튼튼한 장화를 신으시는게 좋습니다.
자주 다니는곳은 풀을 자주 정리해주시고, 긴풀밭은 당연히 장화를 신으셔야됩니다. -
작성자조은정 작성시간 22.08.07 전원생활하면서 돈벌이를 해야하죠.
가해자들이 시골로 보내요.왜냐면 돈벌기 힘들어서
가난해야지 반항을 못하잖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