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내가 이런 삶을 살 줄이야 꿈에도 생각 못 했지.
20대에도 이런 삶이 존재할 줄이야 상상도 못 했지.
30대 초반, 부모님은 각자의 위치에서 운이 나쁜 해였어. 아빠는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 격이고 엄마는 사소한 일인데 억울함에 사건이 커져버렸지. 그래서 두분 다 같은 해에 어처구니 없게도 '쌍방 폭행'이라는 죄명(?)하에 경찰서에 가게 되었지.
얘기하자면 길지만 잠깐 언급하자면,
아빠는 제 3자의 입장인데 싸움에 말려들어간 케이스. 엄마는 내가 가해자인 미용사 여자한테 (업무 과실 : 뜨거운 수건으로 이마에 화상 입혔으나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고 뭐 그런 거 가지고 치료비 달라냐고 뻔뻔하게 군 것) 엄마 대신에 사과 받으러 갔다가 오히려 뒤늦게 나를 말리러 왔다가 미용사 여자와 그 자매가 우리에게 덤벼들어서 엄마가 그걸 저지하려다 (몸만 닿아도 쌍방 폭행이라네~) 손가락 인대 늘어나고~~~~ 생략. 그 미용사 여자는 멀쩡하게 지구대까지 나타났다가 엄마가 손가락에 붕대 감은 거 보고 며칠 후,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지 ~^^ 뭐 이런 좇같은 세상이 있나. 뭐 하지만 이런 건 살다보면 똥 밟았다치고 넘어갈 수 있는 일.
하지만 문제는~!! 그로부터 2개월? 3개월 후부터 건강 체질이었던 나는 보름 동안, 심한 감기몸살과 소화불량, 전신에 피부염을 앓기 시작했고 두통과 목 뒷덜미가 수시로 아픈 증상이 나타났어. 그 다음해엔 엄마가 폐렴으로 구급차에 실려가게 되었고 고비를 넘겼어. 또한 수시로 소화가 잘 안 된다고 하셨어. 아빠는 점점 성격이 예민해지고 이전보다 화를 잘 내는 거야.
부모님 사이도 냉랭해지고, 아빠와의 사이도 소원해지고 엄마와 내가 수시로 아픈 사이, 큰 언니는 급체해서 응급실에 실려가는 일이 생기고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 신세를 지고...
이렇게 이상할 만큼 힘든 시기를 겪다가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본격적인 층간 소음을 겪게 되었고 엄마는 그때부터 불면증과 약간의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아빠는 점점 성격이 다혈질로 바뀌었지.
나 또한 갑작스러운 삐~소음에 몇 주 정도 시달리다가 이비인후과까지 갔었는데 귀가 정상이고 이명도 없다더라. 그 후에 삐 소리는 사라지고 대신 생전 겪어보지 못했던 쿵쿵 소리와 딱딱소리, 쇠구슬 굴러가는 소리, 망치소리, 드릴소리,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여자 신음소리, 옆집에서 들리는 라디오 소리, 냉장고와 보일러 모터 돌아가는 소리,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에어컨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 발진기 돌리는 소리, 반복적인 스위치를 껐다 켰다하는 소리, 환풍기 심하게 돌아가는 소리, 자동차 클락션 소리, 위층의 현관문 쾅쾅 닫는 소리, 새벽마다 오토바이가 집앞까지 쓩~왔다가 지나사는 소리, 벽과 천장, 바닥 그리고 침대 매트리스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만큼 온 집안이 진동으로 요동칠 만큼 집에 있는게 지옥일 만큼 어질어질하고 속이 울렁거리고 직장생활은 커녕 일상 생활이 불가능한 나날이 이어졌고... 이사를 3차례 가도 그러한 소음과 진동 공격은 이어지고 언니네 집에 가도 마찬가지고... 이런 일을 9개월간 매일 24시간 겪음.
그래서 이건 분명 개인이 하는 짓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때부터 인터넷으로 며칠 간을 저주파 진동 소음과 센서, 층간소음을 키워드로 해서 검색했고 마인드컨트롤과 전파무기라는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이게 단순한 층간소음이나 이웃 간의 층간소음으로 인한 보복행위가 아닌 국가에 의한 범죄임을 알게 됨.
일부러 해외여행을 3박 5일 나갔는데 비행기 안에서도, 호텔 룸에서도 그러한 증상은 나타나서 이 범죄에 대해 국가가 관여했다는 것에 확신을 갖게 됨.
왜 이런 범죄를 국가가 주도해서 할까? 의문이 들었고 비단 대한민국이 독자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미국, 일본 등을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도 외국 피해자들이 나와 한국의 피해자들과 동일한 피해를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근데 해를 거듭할수록 이 실험이 단순 생체 실험이 아니라, 뇌 신경망과 인공지능, 미래 범죄 예방, 심리 실험, 뇌 질환 원인 규명, 가상현실, 대중 통제용 등 다방면에서 쓰이기 위해 무고한 일부 시민들을 그들의 실험 수단용으로 불법으로 쓰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뇌실험의 특성상 전자기파와 음파를 매개체로 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고 만질 수도 없다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그래서 나 또한 피해를 당한 지 10년, 햇수로 11년이고 30년이 된 피해자도 있다고 들었다.
과연 이 파렴치한 국가 범죄 행위가 대중에게 드러날 날이 올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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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victory 작성시간 19.05.06 거짓 물타기 정보를 그대로 믿으며 그걸 어떤 증거도 없이 백프로 맞다고 확신하며 여기저기 거짓정보를 퍼트리다보면 더욱더 와전되어 그 내용이 기정 사실화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금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있는 세상이고 또 일반적으로도 그런데
하물며 우리가 겪고있는 이 마컨은 그야말로 거대한 베일속에 감춰져있는 범죄라는 걸 모를리 없을텐데
진짜 피해자라면...
떠도는 정보들을 증거도없이 그대로 믿고 무책임하게 마치 사실인것처럼 확신하며 퍼트리는 행동은
가해측이 짜놓은 기본 프레임에 속아 이용당하는 꼴밖에 안된다는 걸 왜 모를까..에휴...... -
답댓글 작성자neoelf0813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5.06 빅토리 님은 제대로 깨치셨네요. 지금도 카페 올라온 글 보니, 외계인 타령에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언급을 하네요. 인터넷에 떠도는 모든 정보가 모두 사실은 아닌데 말이죠. 오늘도 여전히 공격이 거센데 그만큼 내가 정신이 멀쩡하고 가해자 씨발 것들한테 실험 가치가 있으니 더 얻어가려고 하는 거겠죠. 그렇게 생각하는 게 더 나을 듯. 몇몇 피해자들이 하나같이 이상한 소리 하니깐 그 사람들은 그냥 저 상태로 놔둬도 알아서 이 실험에 이용당하는 거니깐... 정신 나간 소리 안하는 나를 그렇게도 고문하네~~ 또 얻어갈 게 많이 남았나보지. 10년이 넘었는데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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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긴다 작성시간 19.05.06 저 또한 동감 합니다
요 근래 피해자를 방송 한다는 설이 도는데 저는 이또한 믿지 않습니다 휴대폰 공격도 사실 반신반의 입니다 빅토리 님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 -
답댓글 작성자neoelf0813 (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5.06 이긴다 빅토리 님은 아니지만 제가 얼마 전 읽은 자료로 말씀드리면 핸드폰 주파수와 와이파이 주파수가 2.4 Ghz라고 하네요. 문제는 인체가 그 2.4 Ghz 주파수를 흡수한다고 하네요. 핸드폰 그 자체로 공격한다기 보다는 그 주파수를 이용해서 전자기파 공격을 하는 거겠죠. 텔레콤 회사들이 설치한 와이파이망과 통신망 기지국이 전국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인체 전기는 직류인데 컴퓨터도 직류라네요. 그러니 BCI 되는 건 당연한 원리이기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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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victory 작성시간 19.05.06 이긴다 네 저는 휴대폰 공격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저는 마컨 기술에 있어서는 잘 모르지만 그쪽으로 공부 많이하신 피해자분한테 들은 얘기인데
원격으로 하는 것이며 자동 위치 추적광선으로 하는거라서 칩없이도 가능하며
전세계인구 수백억이 넘어도 개인 고유주파수는 각각 다 틀리기 때문에(쌍둥이도 틀리다고 함) 주파수를 띄워 무기와 공명시키면 지하 땅굴속 어디까지도 자동으로 따라간다고 하네요..
피해자분들 각자 생각이 다 틀린데 저는 이 정보가 가장 사실에 근접할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