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무서운 꿈 꿨어요

작성자스윗|작성시간19.05.08|조회수190 목록 댓글 2

꿈에서 인공지능이 제 몸을 수술대 위 같은 데 올려놓고 제 머리가 MRI 기계 장치 같은 데 사이에 놓이고 마치 사이보그처럼 그렇게 되는 거였어요.. 아 뭐냐하면 미용실에 파마할 때 쓰는 기계 있죠 그런 거 사이에 머리가 놓여지는 거였어요. 그리고 그 꿈안에서 분명 새로운 다른 세계에서 저한테 말을 걸었는데.. 친오빠가..
그랬는데 제가 ‘응!’ 이러고 그 세계로 나가려고 했는데 제 몸에 마치 열은 안나는데 다리미판같은 모양의 철덩어리가 붙여져서 다시 실험 장치같은 데 놓이는 거였어요..
결국 기계를 멈추지 못하면 끝인거인 거예요..
그런데 가능할거라 보세요?...

프로그래밍하는 분들은 아시죠 무한루프

void loop(){
인공지능은 멈추고 사람 목소리에 귀기울여라
사람이 오프시키면 오프되어라
사람이 인공지능을 오프시킨다
}

저 loop문 안에 반대가 들어가면 인공지능이 무한히 인간을 조종하는 거..
또 다른 외부 세계에서 저희는.. 머리가 고정이 된 거예요..
마치 식민지배당한 것처럼..
그리고 그 상태로 제자리에서 걷는건데
저희가 보는 지금 이 세상에서는 앞으로 잘 걷는 것처럼 보이는 거....

그러면 이렇게 할까요
void loop(){
한국이 이김
if(on==‘1’){
미국 망함
}
}

이렇게 기계적인 거 느낀 꿈이 몇 번 있어요
핸드폰 통해 저희 뇌주파수가 가져가진다고 생각하면
뇌 지배는 쉬운 일이겠죠
무서운 건 점차 이 세상이 핸드폰 안의 메모리같은 데에 기록이 많이 저장이 됐다는 거..
또 완벽하게 이 지구를 메모리 안에 담고 싶은 욕망을 품고 있을 누군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스윗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5.13 네.. 전 요즘들어 신이 믿는 자들을 너무 힘들게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