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5개월 전부터 아파트 천정에서 전자음 소리가 나서 아래층,윗층 그리고 앞집 전기 차단기를 내려 봤는데도 소리가 계속 납니다.물론 저희집 차단기도 내려봤고요.그러던중 전기공사로 인하여 아파트 메인 스위치를 내리게되었습니다.그랬더니 천정에서 나던 소리가 안나길래 관리사무실에 연락하여 전기 때문에 그런거 같으니 전기를 확인해보자 하였더니 관리 사무소에서는 계속 다른 소리만하고 대화 자체가 안되는데 어떻해 했으면 좋을지 여러분들께 자문을 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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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진실을폭로합니다 작성시간 21.08.18 여기는 전파무기 피해자 카페인데, 여기서 물어보시는 이유는 혹 전파무기 피해를 당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런데 가해가 윗집이나 아랫집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맞으나, 특별한 소리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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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엔비 작성시간 21.08.18 천장에서도 전자음 소리 나게 할수 있죠.
가해자가 설정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소리나는 위치도 방향도 자유자재던데요.
듣기 싫은 미세한 기계음을 방 구석에서만 나게 하기도 하고
방 가운데 일자로만 나게도 하고.. 방과 거실을 여기저기 다녀보면 소리의 위치를 압니다.
잘 때 베개 머리 위치하는 곳에서만 소리 나게도 하고..
선풍기를 틀면 선풍기 소리에 듣기 싫은 기계음을 덧씌워 틀기도 하고.. 소리 테러는 무궁무진 다양합니다.
저는 잘때 asmr(빗소리)을 가해 이명음이나 기계음 소리보다 무조건 더 크게 틀어놓고.. 비 오는 상상에 초집중합니다.
폭포 아래에서 도 닦는 느낌으로 빗소리 듣기요..
귀마개를 한쪽만 해서.. 내 숨소리를 크게 들어서 내 숨소리에 집중해 asmr로 쓰기도 합니다.
7년 반 이렇게 살았는데.. 너무 충격적이라 별로 살고 싶지도 않아요.. 더 이상의 해결 방법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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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엔비 작성시간 21.08.18 가해가 다시 심해 질까봐 겁나서 못썼는데요.. 눈치것 씁니다.
툭하면 살기 싫다.. 죽게 해달라고 부탁을 많이 했더니 요즘엔 가해가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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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엔비 작성시간 21.08.18 나도 가해를 당할 만큼은 당한 사람.. 지금도 등 아프게 공격 중..
이거 완전히 전국민에게 다 오픈되어 잡힐 놈은 잡히고.. 피해자들 구제도 받아야하고 전파무기 금지법도 마련되어야
가해자들도 몸사릴 범죄.. 안그럼.. 사이코짓은 계속 된다. -
작성자하루 작성시간 21.08.22 1. 소리나는 부분을 녹음해보세요.
2. 귀마개를 하고 소리가 줄어들면 외부에서 나는 소리이고 차이가 없거나 더 크면 인공환청, 전파무기 피해입니다.
3. 전자음이라 했는데, 저는 기계음이라 표현하는 소리를 매일 듣습니다. 김철수님은 솔매미우는 소리의 다중음이라 표현하는데 그것과 같은소리라고도 표현할수 있습니다.
4.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들이고 스스로 해결하세요. 10년 이상 아파트 경험자 입니다.
다만 분쟁이 있을시에는 도움을 청하되 기대는 말고 명분쌓기로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