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하는 일을 막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시는 분들께 항상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생계를 반이상 포기하고 이 일에 매몰된다고 해서 성과가 반드시 있겠는지.
인생의 목적을 내팽개치고 살아야할 만큼 가치있는 일인지.
가장 소중하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미쳤다고 손가락질 당하면서 해나가야 할 만큼 의미있는 일인지.
피해자들이 함께 하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런 요구를 가해자에게 하는 것이 어떠신가요.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를 무지하고 방법을 몰라서 안하는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의미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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