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센타 전화하니 농협에서 카드만들라해 농협에가니 조스대기할거라 생각했는데 입구에 보안인지 수위인지 젊은새끼가 번호표빼주는데 눈빛이 껄끄러움. 혼자 대기하는데 잠시후 여자들어오고 빔 맞아 보안과 여자뒤쪽으로 가서 서있었는데 30분정도 기다리는데 퉁방울눈에 검은마스크 쓴 짜리몽땅한 새끼가 출입문열고 나가지도들어가지도 않고중간에 걸쳐서서 보안을 살기띤눈깔로 노려보다가고 보안은 같이 쳐다보면서 얼어붙은거같이 긴장하는듯. 기다리는동안 문밖 기계에서 통장정리하러 나갔다오니 보안이 혼자소리하는데 겁먹은듯한 말투.
날 죽여서 얻는게 뭘까?
조스들은 돈때문이라면
나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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