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팽창... 팽창 그런데 어디까지?
정해져있는 한계까지...
그리고 한 점으로 온 우주의 물질이 다시 모이고 다시 지금 우주의 정반대 방향에서 다시금 트리거링 후 대팽창.. 그러면 전과 반대방향으로 팽창... 수축과 팽창...
그렇다는 말은 지금 우주의 시간은 언젠가는 끝난다는 의미이며 필시 지금 우주 안의 생명체는 반드시 필멸한다는 의미이다. 수축해서 한 점으로 모일때 그걸 어떤 물질 생명체가 버틸 것인가?
또 그렇다면 지금 우주는 몇 번의 사이클을 거친걸까? 이미 천조국의 마블 유니버스 우주편에서는 이러한 우주의 반복이 정확하진 않지만 기록되어있다. 괜히 천조국이라 불리는게 아니다. 이미 말했듯 신의 관심을 받는 국가인데 그게 언제까지 갈진 모른다.
그리고 그런 무한의 사이클을 겪고 중간중간 지성체 중에 괜찮거나 마음에 든 무언가가 나타나면 픽업 하는건가? 맨날 기독교와 유사종교에서 언급하는 chosen ones들... 만약 그러한 논리라면 물질 우주계에서 벗어난 곳에 그들만을 따로 모아놓는 다른 공간이 있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그걸 전제하기 위해서는 죽은 뒤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는 것도 가정해야 하고... 사후세계가 위에서 언급한 다른 공간이다. 그리고 거기서 그들은 온 우주의 은하계에서 일어나는... 즉 물질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할 수 있을거라고 추정한다. 그리고 유사시 개입할 수도 있으니 나나 Ti같은 케이스가 나오는 걸지도 모른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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