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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이 감시받는 다는 것에 대한 체념, 굴복 surrender.

작성자Be quiet|작성시간24.05.24|조회수64 목록 댓글 1

Ti들이 겪는... 뭐라 말로 표현하기는 힘든데 무언가가 날 감시하고 있다는 끝임없는 생각... 그리고 나는 갖가지 갱스토커를 위시한 소음들...

불교에서는 관자재보살, 천수천안관음보살이 중생을 굽어 보신다고 하지만 그와는 다르게 Ti들은 초과학적인 인위적 감각주입으로 고통을 받는다.

난 아직까지도 주위에서 이상한 딱딱 거리는 소리가 주변에서 난다. 그러므로 그냥 감시 당한다는 것에 대해 반정도 포기했다. 내가 뭘하든 이 존재는 계속 지켜보고 있다는 의미다. 이를 그대로 Ti에게 적용하면 Ti들도 나와같이 딱딱 거리는 현상이 나타나진 않지만 이 존재가 Ti들을 감시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 감시의 이유는 뭘까? 왜 나와 Ti들을 감시하는 걸까? 내가 관찰하기로는 Ti들은 죄를 지은게 없다. 죄란 형법, 민법상의 죄를 의미한다. 그런데 왜 감시하는 걸까? 이러면 이제 이 감시의 이유를 자신의 전생, 업에서 찾을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아는 과학적 물질세계에서 한정된 생각을 영적인 세계로 확장해야지만 그나마 Ti들은 신체적인 고통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지금 우리를 감시하는 이 존재는 의도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라고 신체적 고통 외 여러 정신적인 고통을 주며 종용하는 것이다. 그러니 전파무기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서 영적인 세상으로 생각을 확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지만 약간의 정상생활이라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믿으라라고는 못하지만 내가 답을 구하기론 그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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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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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신성 | 작성시간 24.05.25 그거 딱딱소리 저도 많이 겪었어요. 지금 사는 곳 말고 한번 이사가봤는데 거기서는 주로 냉장고쪽에서 그런 소리 많이 나게 하더군요. 살다살다 그런 소리 나는건 처음봄요 몇십년동안 한 번도 안 난 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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