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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도달할지 모르는 Ti에게

작성자Be quiet|작성시간24.05.24|조회수72 목록 댓글 0

정광명의 빛으로 설법한다.라는 표현은 석가모니가 해탈하시고 바로 아미타세계로 가지 않고 물질 세계에 남아 설법했다라는 설화를 의미한다. 그때 부처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제자들의 마음을 활용해 설법했다고 한다.

이와 같이 그 스님의 말마따나 내가 겪었던 마음속에서의 어떤 가이드처럼 아무런 언어가 없었다. 그저 내 생각과 마음을 천천히 기분나쁜 감정이 들지 않음.. 어떤 최종적으로 도달해야할 생각... 그러한 생각으로 결론나게 인도한다.는게 그때 느낀 초월적 현상의 전부이다.

<<마음과 생각을 마치 신이 나이고 내가 신인 것처럼 합일되어 어떤 결론에 도달한다는 의미다.>>

그러니 나중에 Ti들 중 몇몇이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된다면 두려워하지 말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제대로 가고 있다는 뜻도 되는거라고 본다. 정법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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