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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는 다 알고 다 본다.

작성자Be quiet|작성시간24.05.30|조회수57 목록 댓글 0

불교는 관세음보살과 여래를 자주 언급함으로써 중생을 돌보고 마음을 보는 존재가 있다는걸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내 추측이겠지만 이러한 여래 같은 존재가 하나가 아닐 확률이 있다. 여래나 관세음보살 자체도 진정한 신이 만든 시스템일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이다.

계속 얘기하지만 진정한 창조주는 나온적이 없다. 아마 있어도 손에 꼽힐 것이라 본다. 허수공간 위에 무언가 다른 공간을 깔아 놓고 우주를 트리거링 하여 만든 존재는 우주 안에서만 갇힌 생각으로 탄생한 다른 비유적인 신격들과는 다르다. 존재 자체가 미스터리이므로 모른다고 보는게 맞다고 본다. 무명자체가 신이라는 의미이며 불교에서 말하는 공이 의미하는 궁극적인 바가 그 창조주를 의미하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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