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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작성자Be quiet|작성시간24.06.01|조회수29 목록 댓글 0

수행자들을 열반으로 이끄는 가르침... 극락과 연옥. 여래. 권성징악.
지켜준다. 혼내준다. 절대자. 십계. 신화. 천사와 악마. 지옥과 천국.

왜 난 기독교 계열이 진실과 거짓을 교묘하게 섞어 사람을 통제하려 한다고 느끼는 걸까? 이제는 본능적으로 그렇게 느끼고 있다. 그리고 이런 말을 하면 광신도들은 악마라고 손가락질 하겠지... 사실 지들이야 말로 기독교를 신앙을 매개 삼아 움직이는 꼭두각시인줄도 모르고... 병신들이란 의미다. 천주가 지켜준다. 지켜본다. 규율을 지켜라 이런 말이 왜 입발린 소리로 인간계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겠다는 뜻으로 느껴지는지... 인간계에서 권력을 누리려 하는 개버러지새끼가 궁극적으로는 기독교 계열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리고 그러한 기독교 계열과 상응하는 인외의 존재.. 종교의 탈을 쓰고 꼭두각시질 하는 존재가 부처랑 비비려 하나...

내 분석이 단단히 오해를 한걸지도 모른다. 불교의 구조의 이해 이후에 신의 존재를 자각하는 것으로서 기독교와의 역사적 연관성을 생각해봤지만 두 종교가 애시당초 다른 존재들의 각각 다른 의지를 갖고 전파되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지금와서 느끼는건 기독교 계열은 통제목적이 강하다는 것과 사람들에 대한 영향력 강화라는게 느껴지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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