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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끄집어내는 게 거의 불가능해 짐. 뇌가 완전히 공격 주파수에 장악당해서 내 뇌가 내 뇌가 아닌지 오래임.

작성자neoelf0813 (인천)|작성시간24.06.02|조회수77 목록 댓글 1

생각의 자유, 기억의 회상이 거의 불가능.

 

 

학습의 집중력 방해와 장단기 기억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아예 불가능.  

 

기억을 끄집어내기도 힘듦.

 

언어표현도 서툴러짐.  내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적절한 단어와 표현을 끄집어내서 표출하는 게 거의 힘들어짐.

 

 

뇌가 정지된 느낌.

 

바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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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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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책읽는사람 | 작성시간 24.06.04 계속 책을 읽고 노래듣고 흥얼거리고 뇌기능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됨.

    이놈들 자꾸 머리속으로 말걸어서 생각으로 대답하게 되는데...

    요즘 생각이 어눌해지고 표현이 부드럽게 이어지지않고 단어 단어 뚝뚝 끊김....

    이럴때 좋은건 미친놈 마냥 아무소리나 생각없이 막 내지느는것임.

    1초에 수십단어 말하듯이 속사포로...

    어느순간 어...

    내가 왜 이렇게 어눌해쪄있지...느껴지더라구여.
    노래를 흥얼 거리며 따라 부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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