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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계열의 신에 관한 진실

작성자Be quiet|작성시간24.06.02|조회수31 목록 댓글 0

기독교 계열의 신은 진실한 신이 아니다. 천주니 뭐니 하는 건 다 개소리 허풍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설법했다. 그 종교의 신이 의미하는건 사람과 개의 관계와 같다. 개는 사람에게 의존하여 생을 살아간다 보통... 즉 무위법이 아닌 유위법에 의거하여 사람의 마음의 집합체가 신이 되었단 의미다. 시간이 흐르고 방치해둔 결과로 걷잡을 수 없이 그 힘이 커졌으며 결국에는 신심을 주는 인간마저 삼킬 지경에 이르렀다. 그 초과학적인 힘이란 신심을 사용하는 힘일지 모른다.

그럼 의문은 처음 야훼가 세상에 나타났을 때 스스로를 자존자라 칭했다. 그 말은 유위법에 의거하여 탄생한 신을 부정하는 증거 아닌가? 그게 아니라면 그 설화는 처음부터 구라였을 가능성이 높다. 처음부터 셋업된 기독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구라를 사람에게 행한 것일 것이다. 그리고 신심이 모이자 기적과 같은 무언가를 행한 것이지...

결국 사람이 믿지 않으면 기독교적 신은 없는거나 다름없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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