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우리 TI들은 제거대상일 뿐입니다

작성자보우8|작성시간24.06.07|조회수228 목록 댓글 12

여행하면서 제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제 의견에 동의하시는지, 카페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체는 일기체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
이들의 가해방식은 킨들박사의 책에 나와있는 옛날 CIA 스토킹교범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그 말은 CIA 스토킹의 목적이었던 ‘민간인 제거작전’이 맞다는거다. 수단이 전파무기로 바뀌었을 뿐이다. 방법은 영혼, 인격, 자유, 미래, 가족, 사회성등 가장 근본적인 것을 파괴해버리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걸 인체실험으로 생각하는데, 겪어보면 거의 완성된 기술이다. 만약 인체실험 성격이 있다고 해도 ‘반체제성 불순분자의 제거’라는 목적에서 부수적인 것일 뿐이다. 많은 나라가 이걸 체제유지 핵심수단으로 쓰고 있다.

TI들은 이미 제거되었지만 현실에서 일반인들과 섞여 살고 있으니 착각하고 있다. 이미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다. 사람구실도 할 수 없다. 생각의 대부분이 제거되었고 고통에 찌들어 있으니까. 생산적이거나 경제적인 부를 쌓는게 매우매우 힘들다. 즉, 구조적인 하락의 길에 강제로 끌려나온거다. 

고문 당하는걸 당연하게 여기면 안된다. 아우슈비츠에 있다고 거기에 있는게 당연한건 아니다. 고문하는 국가기관 놈들은 자기들이 무슨짓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아유슈비츠를 운영하던 당시 독일인들처럼. 우리들의 제거가 목적이다.

사소한 가해가 많다고 과연 이게 사소한 일인가? 사소한 가해 자체가 구조적 제거작전에서 눈을 돌리기위한 속임수다. 마치 그정도는 감내가능한 것 처럼 생각되지만, 생각해보면 이미 모든게 파괴된 상태다. 과연 우리가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나?

그리고, 피해자의 가족들이 자살이나 사고사가 많다는게 과연 우연일까? 그게 사소한건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