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호흡이 이상한분 계시나여?

작성자책읽는사람|작성시간24.06.11|조회수113 목록 댓글 2

환청 이명 시작되고 부터인지...

신체가해가 시작되고부터인지...

확실하지 않은데...

 

어느순간부터  대략 2~3시간 마다 숨을 크게 들이키곤 하네여...

평상시 호흡한다 생각하는데...

마치 오래 숨참다 숨쉬는 거마냥 흐~~~흡 하면서 숨을 크게 들이킵니다.

하루에 십수차례 반복하게 되니 점점 이상하네여.

 

뭔가 체내에 산소가 부족해서 이러는건지...

그리고 이명때문에. 이명 마스킹을 여러번 들었는데...

이놈들이 이명소리를 그때 들은 이명마스킹처럼 따라서 보내네여..

삑~삐빅 삑 삐삐삑... 암튼 엄청 장난을 치는데..너무 울거먹어서여..

 

유튭을 보거나 게임을 해도 시끄럽다 옆집이 매일 신고한다 그러고

옆집이 시끄럽다고 떠드는거처럼 소리를 내는데

그래놓곤 옆집쪽에서 자기도 한패고 감지하는거 맞다고 죽인다거나..막이러는데..

옆집사람을 꾀 지나치면서 봤거든여...목소리도 들었고...

근데 옆집사람인척 협박하는 사람은 다른 목소리에여..그놈목소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병아리 | 작성시간 24.06.12 저도 당하고 있습니다..
    당하신지 얼마안되신거 같아요.
    혼자사시면 가족들이랑 같이 사시는 게 좋아요
    들리는거는 지금 말씀드려도 못믿으시겠지만
    전파무기로 목소리 카피해서 쏘는 겁니다.
    앞으로 더 힘들어지실텐데 꼭 견디세요
  • 답댓글 작성자책읽는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2 별의별거 다 당하고있습니다. 다른분들 피해내용 거의 다 적용중이네여.

    죽인다고 별의별짓 다하는데...14일 가까이 하루 1시간도 못자서 수면유도제에 소주한병 원샷하고 자니까
    그뒤론 잠시 약하게 해주네여..1시간 에서 두시간 마다 자다 깹니다..
    잠못자면 수면제 처방받을까 했는데...

    일주일정도...취침시 숨넘어가듯 끄어어억. 숨 몰아쉬며 깨어나길 하루에 십수차례식 했습니다.
    깨어나면 바로 귀옆에서 누가 말하는거처럼 선명하게
    이새키 되게 안죽네 숨넘어가서 죽을거 같으면서도 끈질기게 살아난다고 계속 그러고여.
    죽을때까지 계속한다고.

    시작부터 극한으로 몰아부치니 ...

    가해가 시작되기전에 이놈들이 이러쿵 저러쿵 지들 가족끼리 지시하고 수작부리는걸
    제가 쪼그려 앉아서 담배피는걸 못봤는지 여러번 봤거든여

    그걸 알게되서 이러는거 같아여.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