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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나는 기억에 없는데 내가 혼자 놀다가 귀에 비비탄 같은 총알을 집어넣었다고 성심병원에서 귀에 들어간 걸 호스로 의사가 뺏다고 함

작성자신성|작성시간24.06.14|조회수95 목록 댓글 2

생각해보니 좀 이상했던게 저도 귀랑 관련된 이슈가있네요. 없진 않네요?

 

저희엄마가 한 얘기가 있었는데 제가 유치원생도 안될 땐데 그러니까 6살 이전이였겠죠.

아주 어릴때 혼자서 놀다가 귀에 뭘 비비탄 같은걸 집어넣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어릴때라서 그런 기억에 전혀 없고 엄마가 성심병원에 데려가서 그걸 귀에 들어간 걸

거기서 의사가 호스로 뺏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어릴때라 그런지 그 병원에 간 기억도 혼자서 놀다가 귀에 집어넣은 기억도 호스로 뺀 기억도 전혀 없어요. 

 

그 해당 성심병원은 폐업했습니다. 병원 자체적으로 문제가 있던 병원이였습니다.

 

그냥 엄마가 그랬다며서 말하니까 그때는 그러려니 애니까 그럴수도 있지.

그런데 그런일이 있었어? 나는 기억에 없는데 어릴때라 기억안나나 보다 하면서 넘어갔거든요?

저는 근데 어릴때 가족들이랑 같이 해외여행 간 기억은 조금은 남아있단 말이에요.

정확한건 가족들에게 다시 물어봐야겠지만 이것도 6살 이전일 가능성이 커요.

많이봐도 유치원정도인데요. 싱가폴 발리로요.

거기서 발리 돌로 된 그런 관광지도 새도 보고 야광해골 같은 것도 사서 놀았거든요.

그런데 그런 급박했던 기억이 하나도 없는 걸 보고 지금 생각해보니 조금은 신기하네요.

그 시절에서도 가족들끼리 해외여행은 대한민국 중산층 정도면 최소 1번 이상은 왠만하면 다 가니 신기한 것도 없긴 합니다.

그 어릴 때 비행기 타고 다른 나라간 해외여행때는 이상한 것은 없었어요.

 

하기사 저는 엄마 배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났다는데 이건 성심병원은 아니고 같은 지역에서 유명한 다른 병원이에요.

그러한 기억은 애기니까 저는 하나도 없고..저희 집에서 제 동생은 또 제왕절개는 아니였어요. 저만 제왕절개로 태어났죠.

 

아무튼 집안이 생각해보면 이상한일들이 은근히 많아요.

 

제 사촌동생(여자)는 애기때 혼자서 놀다가 넘어져서 머리가 깨져서 수술해서 이마에 흉터가 남았다 하더라구요.

나이차이가 저랑 많아봤자 2-3년정도인데 제가 직접 보진 못했고 저도 애기때라;; 들은 얘기에요.

그래서 제 사촌동생은 실제로 이마에 흉터가 있습니다.

외할머니는 뇌졸증으로 두번넘어져서 한번은 수술해서 거동했는데 또 넘어져서 두번째에는 와상환자되서 요양원에 계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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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신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4 제가 이 범죄당하고 난 후에 내귀에 도청장치 소창용 사건도 좀 이상해서 알아보니까 저도 몰랐는데 소창용 그 사람이 주장하길 이비인후과에서 귀에 뭘 집어넣었다고 했었나봐요. 사실여부는 모르겠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정신병자라고 했었다 하더군요. 그런일이 있었다합니다. 소창용 그 사람도 이상한게 집 뒤에 사이비종교로 알려진 종교 교회인가 있었다고 하고요. 직장 근무도 했었던 사람이던데 지역 떠나서 그런 일있던 것처럼 나무위키에 나오더군요. 이 사람은 80년대생인데 사실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저희집안이나 저에 대해서 혹시 몰라서 이상했던 일들을 그냥 정리해서 써놓습니다. ^^
    저는 병원에서 태어난 거 어디 성형외과 간 거, 라섹한거, 주사맞은거 등 건들인거 있으면 이 범죄 당하고 난 이후로 애기때부터 기록해보고 있습니다.
    한번씩 리스트화해서 어디에서 자기 몸에 뭘 했는지 어디부위 건들였는지 이거는 알아둘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 작성자책읽는사람 | 작성시간 24.06.15 언제부터 이명 환청이 들리게 됬는지 기억해두고 기록해두세여.
    이놈들 자꾸 더 오래전부터 시작된거처럼 여러기억 들춰내서 속입니다.

    환청이 언제 시작됬는지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 그때부터 정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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