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과학 기술의 발달의 다른 세계와의 연관성

작성자Be quiet|작성시간24.06.20|조회수35 목록 댓글 0

지금 우리 세계는 모든 나라들이 기술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쓰는 와이파이 기술은 호주에서 먼저 만들어지고 세계 각 나라에 보급되었다. 연필, 머그컵 그 밖의 창조와 편의에 관련된 많은 과학들....

수 많은 은하와 우리 은하가 연결되어 있고 각각의 행성이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그것에 관한 기록의 아카식 레코드에 기록된다. 여기서부터가 중요하다. A라는 문명의 과학기술이 B라는 문명에게 이전되는 것이다. 반대로 B라는 문명의 기술이 A로 이전되기도 하며 그건 각각의 문명의 기술에 관련된 개연성 있는 생명체의 두뇌로 부터 시작한다. 가역적 반응 같은 관계이며 이는 단순히 위에서 언급한 2문명 뿐만 아니라 다수의 문명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을 것이라 본다.

위에서 일어나는 일은 아래에서도 일어난다. 모든 은하에서 문명을 일군 생명체들의 과학기술이 서로 아카식 레코드를 매게체로 두고 각각 중심항성에 구축된 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어 정보를 주고받는다는 의미다. 결국에는 온 우주가 서로 알게모르게 영향을 받고 있다는 의미도 된다. 눈에 보이는 기술로서 말이다. 양자레벨로 가면 양자얽힘이나 초끈이론이 이에 해당할 것이다. 이것도 일종의 가설이다.

하지만 아카식 레코드가 단독으로 이미 과거에서부터 축적된 데이터를 개연성 높은 과학자들 뇌를 활용해서 현실세계에 풀어놓는걸 수도 있다. 적어도 물질세계의 초반에는 위에서 언급한 아카식 레코드를 매개체로 물질세계 전체의 생명체의 문명이 상호 공동 발전(공진화)하는 시스템이 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다. 다만 이는 아카식 레코드의 초연결을 인정해야만 믿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믿는다. 그리고 Ti들도 나중가면 믿을 수 있을 것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