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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합니다.

작성자책읽는사람|작성시간24.06.26|조회수85 목록 댓글 2

이놈들이 하루종일 의식에 관여하고 여기저기 툭툭치며 간을보고

이명 환청으로 괴롭혀도 할수있는게 없자나여..

 

뭐 요즘 환청은 개미소리만도 안될정도로 작게 뭐라고 하는데...

들리긴 하는데 중요한 단어는 애매하게 들린다 할까나...

그러거나 말거나...가끔 소리 크게 들리고 하는거 보니..

이것도 장난질이거나 뭔가 수작부리는걸테니..

 

눈을 감고 생각을 합니다...

좀비...귀신등...상상을 이미지로 떠올려서 강하게 강하게..저놈을 잡아라..하면서..

마음속에 칼을 새워서 베어버리거나

 

그놈들이 지랄 난리 치는거 보니 뭔가 있기는 한거 같은데...

장난치는건지...그래도 가끔식 강하게 귀신을 보내줍니다 복수해달라고...

진짜로 가서 혼내주면 좋겠지만...

 

괜히 주늑들고 스트레스 받고 피곤하게 살기도 싫고..

 

노래들으면서 흥얼거리고 영화나 드라마 보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려고 합니다.

뭐 어차피 당장 죽는거도 아니고...

 

매일 바늘로 찌르다 갑자기 강도 올려서 송곳으로 찌를땐 좀 달라지나 했는데...

다시 바늘로 바꾸더라구여...아직은 때가 아닌가..

 

마음속으로 강하게 그놈들을 혼내주는 연습 하세여...

제가 미친게 아니라..지금 할수있는게 이것뿐이니까여...

 

그놈들이 난리치는게 뭔가 나만 당하는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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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마카롱 | 작성시간 24.06.26 혹시 머리 답답하게 하는것도 당하시고 계시나요?
  • 답댓글 작성자책읽는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7 네 24시간 계속 유지 합니다...눈도 찌르고..치아도 전기가 흐르는듯 찌릿하게 하고
    온몸 여기저기 꿈틀꿈틀거리게 하고..
    명치에서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발가락이나 발도 찌르고..뇌도 찌르고..
    잠은 2~3시간마다 깨어납니다...배가 빵빵해지고 방구도 엄청꾸고..
    복도나 주위집에서 나가라거나 잡으러왔다고 나오라는 환청은 걍 무시하고 있으니 뜸해지더라구여..
    숨도 약간 거북하고...좀만 걸으면 숨찹니다...걸을때마다 허리아프게 하고 다리 찌릿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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