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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의 양면....
사람은 처음 태어날때부터 자비, 이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어린애들이 땅바닥 개미 밟혀죽는걸 신경이나 쓰나?
자비, 이타심도 결국에는 교육을 통해 습득하는 지혜다. 그런데 그걸 왜 지켜야 하나? 왜 그런 자비, 이타심이 고대에서부터 내려온 것일까? 연민이나 동정심도 사실은 인류의 급격한 스스로의 대량 개체 수 조절을 피하기 위한 심리적 방벽아닐꺼?
그런데 윗대가리는 그러한 정신을 인류에게 심어놓고 사실까보면 아무 이유없이 또는 어떤 특정 목적에 의해 사람들이 죽어나간다. 종교를 신실하게 믿는 이슬람 사람들은 왜 신을 그렇게 목숨까지 바쳐가며 떠 받드는데도 바람 잘 날 없이 사람이 죽어나가는가? 미국 총기난사 사건? 칼부림 사건?
이걸 도덕적으로 설명하려면 윗대가리의 성격이 동전의 양면 같다고 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 아니면 그냥 특정 규율없이 자기 맘대로이던가 목적에 거슬리면 처단하는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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