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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들은 그저 연락을 끊고 살겠다는 것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작성자실버라이닝|작성시간24.07.08|조회수63 목록 댓글 1

올해 3월 중순 전까지 이 사람들과 개인적인 연락을 끊고 지낸 적이 있습니다.

 

연락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전파무기를 활용하여 끊임없이 저에게 자극을 주나, 그나마 제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이 이 상황으로 인해 부정적인 피드백을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카카오톡이나 개인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지난 수 년 중에 가장 마음 편히 제 일에 전념하며 지내고 있는데 이제는 직장 내에 직원 분들께 저의 정보를 노출시켜 대인관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모든 사생활이 실시간으로, 일방적으로 공개되는 사람과 정상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양보하고 타협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제가 잃은 것들에 대해서 어떠한 보상도 요구하지 않았으나, 이 사람들은 작은 여지조차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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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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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신성 | 작성시간 24.07.08 연락을 끊고 안 살아도 될듯요
    저도 처음에는 그래서
    개인적인 지인관계도 좀 거리두고 살고
    그랬는데요.
    어처피 생각조차 범죄자들이 아는데
    별 상관없는듯요.
    그냥 만나면 만나고 안 만나면 안 만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범죄끝날때까지 어쩔수 없을듯요.
    내가 범죄자도 아니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게 베스트인듯
    V2k가 음성으로 협박하거나 소설적 얘기들려주는거 저는 다 무시하고 살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힘들지만 살고 일도 힘들지만 하고요.
    그래야지 살아남을 수 있겠더군요.
    그렇다고 범죄자들의 노예될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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