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여래는 세계를 말했다.

작성자Be quiet|작성시간24.07.08|조회수17 목록 댓글 0

여래는 세계를 세계라고 말하지 않았으므로 세계라고 말한다.

여래는 삼천대천세계의 티끌을 티끌이 아니라고 말했음으로 티끌이라 말한다.

은하에 있는 많은 별들이 티끌처럼 여래에게 보인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런 은하를 세계라고 지칭했다는 것은 은하에 포함된 별들이 전부 어떠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거나 혹은 생명체가 있는 별들이 서로 연락을 취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말한다. 그러니 세계라는 묶음 용어로 설명하는 것이지... 하지만 인간은 그 연결, 커넥션을 올바르게 인지할 정도로 발전을 하지 못했던가 뭔가가 일부로 연결을 안보여주거나 방해하는걸로 생각된다. 때가 안된건가? 언젠가 때가 되면 그 세계에 일부가 될 수 있겠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