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간이생명표에 따르면 평균수명은 매년 증가하고 있고, 보험개발원의 경험생명표상 평균수명은 남성 86.3세, 여성 90.7세다. 앞으로 기대여명이 점점 늘어나 소위 말하는 100세 시대, 120세 시대가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오래 행복하게 살려면 누구나 알고 있듯 건강과 경제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나는 피해자가 아니었다면 적어도 건강하게 80세까지 살았을 것 같고, 100세까지도 조금은 몸이 아프겠지만 충분히 그 나이까지 살 시기에 살고 있을 세대다.
100세까지 살 수 있을 세대에 태어난 나는 만 30세에 뇌생체실험 타겟이 되었고 이 때부터 지금과 거의 비슷한 신체고문을 받았기에 어쩌면 만 30세 이전인 만 26세 정도부터 감시 차원에서 이미 타겟팅 되었을 거라 여겨진다.
만 26세에 미국 군인을 만난 적 있는데 이 범죄가 미국 국방부와 관련이 있기에 이때부터 내가 불행하게도 타겟팅되어 불법 감시하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매우 크고, 이 시기에 자면서 처음으로 기계음성을 들었다. 이 당시에는 이게 귀신 음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충분히 전파음파 기술로 가능한 거였다.
모니터링 당한 시기부터 따지면 나는 꼬박 20년째 피해기간을 가지게 된다.
100세 시대에 나는 이미 내 만 45세 인생에서 20년을 전파와 음파의 고문 상태에서 살아온 거고, 남은 55년도 충분히 건강하게 고문 없는 삶을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억울하게 실험용 타겟이 되어 55년이라는 시간도 예약제로 박탈당한 상황이다.
설사 내가 이 살인고문 와중에 100세까지 산다해도 나는 74년이라는 시간을 실험용 쥐로 이용당하는 것이다.
상상만해도 비참하고 끔찍한데 이게 현실이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끔찍하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