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물에 항상 떠있는 이거는 뭘까요?

[내머리야]

항상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서 마시는데요. 물 넣어 끓여서 마실려고
커피포트 뚜껑을 열면 하루에 한번은 하얗게 저거보다 더 크게 떠 있어요
물은 생수 사다 마셔요.
먼지도 아니고 흔들면 바로 녹아버리고 형체가 없어집니다
떠있는건 먼지밖에 없을텐데 한번만 흔들어도 바로 형체가 녹아버려요
너무 이상하죠  매일 저렇게 마시는 물에 떠 있는데 어떤 물질일까요?
집에 하루종일 있을때도 침입 할수도 없는데도 매일 하루에 한번은 떠 있는걸 봅니다
도대체 마시는 물에 어떻게 저런 물질을 뛰워 가해가 가능한걸까요?
 

[내머리야]

빵B빵B 하얀가루 피해가 많군요 저 가루 집안이라면 엄청나네요ㅜ 근데 말씀하신거랑은 다른거 같아요 하얀가루는 본적없고 저희집은 탑층 맨 끝집이고 계단식이라 붙어있는집은 아랫집밖에 없어요 커피포트에 가루가 여러개 떠 있는거도 본적없고 딱 1개 땅콩크기만해요 에어컨 하루종일 틀어놓아 창문도 안열어 놓은적도 며칠 되는데 하루에 한번은 꼭 보네요

어떤 가해물질인지 점점 궁금해지네요..

[yun5014(경기)]

물을 끊이고 난후 둥둥 떠있는것이 미네랄이라고 하네요

미네랄워터 함량이 많은 물은 더 많이 떠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기키우시는 분들이 분유타는 물때문에 님과 비슷한 일로 걱정하는 글들이 있고
다른 생수 라벨지에 설명글도 있더라구요

마컨피해자는 인체 중요한 일을 담당하는 뇌에서 나오는 신호를 컨트롤 하는것이기에 생활환경의 작은 변화도 민감하게 받아드리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중 한명입니다

[내머리야]

검색해보니 완전 다르네요 물 끓이고나서 가라앉는 하얀 알갱이를 미네랄이라고 하는데요

한번만 흔들어도 없어지는 저 물에 떠있는 하얀물질하고 완전 다릅니다.더구나 커피포트에 햐얀 알갱이도 없고 가라앉는 침전물이 아니라 둥둥 떠있어요

[싸우는척쑈들한다]

수도에버 모가 섞여 나오는건디
4년된집인데 쇠가 다녹슬고 세면대 쇠가 삭아서 트랙이 빼짐ㅡㅡ

[내머리야]

그 정도시면 상수도에 연락 해보거나 사설로라도 수도물 검사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