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더라
왜 저런 상황이 형성되게 되었는지도 어이가 없지만
마치 자기네들끼리 얘는 성격이 어떻고~
뭘 모르는 사람들이 그러고 있는거마냥
댓글에 있던
피해자 한명을 일부러 끼우는거 같은
일종의 관련성 있는 대화들을 하고 있다는거에
엄청 공감함
정확한 주어를 생략하면서 하는 것들도 많이 겪었던거 같음.
콕 찝어서 주어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애매하게 이걸 주어를 돌려서
문제소지가 생기지 않게 한 그런 대화들
주어를 빼버리거나
일종의 포괄화시킬 수 있는 주어를 말한 후에
관련성 있는 걸로 내용을 말하는 대화들
피해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애매하고
왜냐면 주어가 김땡땡이 이런식으로 정확하게 나오지 않으니까
대화주제나 내용 상황을 보고 눈치나 분위기로
알아먹게끔 하는 대화들이니까
나도 지들가지고 해주고 싶던데
가장 가까운게 사이비종교에 섭외자 한명 꼬실때
걔가지고 평가하고
재력, 외모, 신앙, 행동거지, 성격, 호감갖나 안 갖나, 평가자를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
누구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
뭐하고 사나, 뭐를 잘하고 사나 누구랑 친하나, 혼자 다니면 왜 혼자다니나,
가족이랑 다니면 가족은 뭐하나, 정치성향 어떻고,
취미 이런거...
딱 그 수준...
내가 왜 자기네들한테 그런 말이나 쳐듣고살아야 하는지
황당 그자체
누가 품평해달라 했나..
왜 쟤들 품평시장에 내가 올라와있는지도 모르겠더라
기가 막힘
그나마 직장 사회활동이면 조금 이해하는데
너무 심하더라
그리고 대놓고 평가를 하는게 아니고
대놓고 평가를 한다는 것은 이런류임
xx씨에게 직접 와서 xx씨는 성격이 그러네요~
이렇게 말을 직설적으로 말하는것은 대놓고 평가인데
빙 둘러서 간접적으로 평가를 함.
빙 둘러서 간접적으로 평가를 한다는 류는 이런류임
xx은 좀 성격이 그러나봐 ~ 나 안좋아하는거 같은데~
xx이 aa한테 호감갖나봐~ 저거 안 좋아하네~
성격이 그래~
이걸 xx이 있는 자리에서 간접적으로 xx귀에 들리게 함.
이걸 xx가 있는 자리의 공간에서 1번 2번 보통
두 명 이상 있을 때 시작하고, 1번 2번 3번 등이 돌아가면서
한 문장씩 뱉으면서 xx에 대한 간접 평가시작함
참 불쾌
지들이 뭐라도 되는 거마냥 굼
상사라면 그나마 아주 조금 이해다
근데 나는 오히려 자본있으면 직장말고 사업했을듯
돈만 있었으면...
외국이민가서 외국에서 사업하는것도 생각해본 적도 있었음.
언어랑 돈만됐음 했을거 같음..
솔직히 어떤 집단 공격을 가만히 견뎌줘야 하고 말 못하고
순종적으로 복종해줘야 하고 당해줘야만 하는 사람으로 추측하는거
같아서 어이가 없었음..
왜 그러지???
A가 B를 대할 때 정상적인 노멀의 경우로 안 대하는 것이
더 충격적이였음
A는 B에 대해서 뭐라고 생각하고 살았길래??
근데 A는 C를 대할 때 정상적인 노멀의 경우로 대하던데
왜 B랑 C는 다르다고 생각을 하지?
나도 옛날에는 당연히 다 없던 현상임
ABCDE 가 처음 만났거나 길거리에 ABCDE가 있으면
A는 CDE한테는 노멀하게 대하는데
B한테만 유독 이상하게 굼
내가 겪은게 딱 이런 류들이였음
보통 이러면 B가 이상해서 A가 그러나 보다 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B는 A한테 한 것이 없음
가만히 있고 행동거지가 딱히 안 이상함
A는 이미 B를 알고 있는 상태임
그것도 B는 A를 모르는데 심지어는 처음봤거나 몇 번 얼굴 마주치는 것이 다였는데
A는 B를 일종의 이상하게 미리 알고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김
그래서 B는 A를 오히려 속으로 이상하게 생각함
A는 나한테 왜 저러지??
이렇게 생각이 드는 거임
동네서 모르는 사람들도 수두룩하게 그러고 사는듯
나는 지를 모르는데
지는 나를 왜 알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대구] 강선구 작성시간 24.11.20 품평회 => 비교분석.
비교할걸 비교해라!
소쿠리테니스가 이 카더라?
니 자신이나 더 잘 알아 봐라고! -
답댓글 작성자[대구] 강선구 작성시간 24.11.20 한자어로 일신우일신!
매일 매일 새로워라! = 매일 니 생활 반성 해보고, 잘 한건 유지 할려 노력하고, 못 한것은 어찌 언행하면 될까 고심 해 봐라!
그러다보면 바뀌겟지? -
작성자동네북 작성시간 24.11.21 new (위에 제 댓글에 이어서 계속)
저도 배울만큼 배웠습니다 .아무리 해도 안되더군요.
이제 제가 60대인데 또 강제입원을 시키기 시작하길레 이번엔 제가 아주 초긴장하고 그들을 연구,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지면이 짧아 핵심만 써보겠습니다.
가족들이 그 어떤, 세상에 그 어떤 시비를 걸더라도 절대로 절대로 싸우지말라, 큰 소리조차 내지말라는 겁니다.
속으로는 아주 철저히 원수지간 일지라도 겉으로는 가족과 아주 아주 친밀히 지네세요. 그러니까 그들도 도리가 없는
겁니다. 싸움에 도저히 안말려드니까. 그게 답입니다. 그러면 가해자들은 아주아주 힘들어지게 됩니다.
택배말썽건도 저도 비슷하게 겪었습니다. 그것도 결국엔 정신병원강제입원을 위한 겁니다.
그건 다음에 또 제 나름대로의 경험치를 글로 써보곘습니다.
친가족이면 다행인데 여러모로 볼때 글쎄요??? 준비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기운내세요. 이 제 댓글 많은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텐데. -
답댓글 작성자신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0 나라에서 살면서 재수없게 이상한 것들에게 어릴때부터 범죄당하면서 쭉 해결도 안되고
극심한 피해를 당하며 사생활침해받으며 인권유린당하고 사는데
그딴 것들에게 사과 한마디 제대로 받은 적 설명 한 번 제대로 받은 적도 없으며
그딴 식으로 지들에게 피해보상 청구를 못하고 보복을 못 하고
아부떨어주고 당해줘야만 하는 무슨 실험쥐 노예보듯이 구는게
어이가 없어요..황당의 극치입니다.
알지도 못하는 이상한 것들이 무슨 지들이 물건주인 정보원 경찰 교도소 관리인
치료해주는 간호사 보호자마냥 요양보호사마냥
관찰 관심 모니터링해줘야하고 상태진단하는 의사마냥 뒤에서 굴고있나본데
기가막혀서 그냥
님도 겪어봐서 아시겠지만
저희가족들 지인들 동네 모르는 사람들 이 범죄해결하는데 지금까지 단 1도 도움준 적이 없습니다...
정보 쪼가리도 안 줍니다
다른 피해자들도 그런 견해 낸 적 있어요
님처럼 모여사는 마을이라던가
나도 그런 생각 안 한건 아닙니다.
그냥 솔직히 싹 다 피해자란 사람들을 데리고 떠나버리고 싶더군요
진격의 거인아시나요? 장벽세우듯이요
보호막 치고 장벽세우고요..
남은 지들끼리 알아서 살아야지요 우리 핑계 우리탓도 하지말고..
우리가 있어주는게 이익이였겠죠 -
작성자동네북 작성시간 24.11.21 new 제가 보기에 신성님은 친딸이 아닌 듯합니다.
지인들 동네사람들 모두 이미 오래전부터 심어놓은 것들입니다.
고립,차단시킨거죠. 좋은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그래서 그토록 그걸 차단시키는 거죠.
(가족들까지도.언론 방송도 모두 우리를 격리시키고있습니다. 여기 위장들 보면 알 수있죠.)
저도 똑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고립을 의심하게 되었고 결국 그 속임수를 눈치채고 사람들이란 아름다운
존재라는 희망을 갖게되면서 열심히 끝까지 살아야되겠다는 생각이 더욱 굳어지게 된거죠.
저도 신성님처럼 그들이, 특히 가족들이 의도적으로 사람에게 희망을 갖지못하게 키워졌던 것이었죠 .그래서
그 속임수를 알아차리고는 누구보다 사람들에게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과거에 그 속임수로 극단적 선택도 했었고...
제가 찾아왔던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여기 진피분들 글 읽어보라고 추천할 겁니다.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