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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량산 작성시간13.11.03 <사람들에게 있어서 두개골을 통해서 바로 들리는 소리, 즉 인공환청 V2K는 엄청 쉬운 기술이고 쉽게 들립니다. V2K는 정신질환으로 인한 정신병이 아니라, 현대기술의 결과입니다>
이 대목이 인상이 남습니다.
그런데 베리트라워박사와 헤닝위테박사의 대담 어디에도 칩에 대한 언급은 없군요.
마이크로웨이브만 이야기할 뿐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마컨 피해자들이 당하는 피해가, 칩 삽입이 없이 오로지 마이크로웨이브등에 의한 피해라고 이해해도 될까 싶습니다.
베리칩이니 하는 기독교계에서 하는 논의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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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오리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03 합리적인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 V2k가 엄청 쉬운 기술이라면 당연히 베리칩이 필요없겠죠. 문제를, 소리를 전달하는 것에만 제한을 둘 때, 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좀 더 다양하고, 정교한 조종? 을 위해서는 칩이 필요할 것이라 판단합니다. 전극 (칩)이 없는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것이 10가지라면 전극이 있는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것은 100가지 이상일겁니다. 또 타겟의 유전적, 환경적 특성에 따라 칩이 없이는 제어 하기 힘든 대상도 있을 것이구요. 일부 종교계에서 경계하여야 한다는 베리칩 주장은, 세계의 여러 흐름을 봐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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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ㅍㅍ 작성시간21.03.27 비 칩 방식이면 끈어 내거나 복수 할 방법도 있겠죠.
병 걸린다는거 보고 보험들어야 겠다는 생각드네요.
아프면 돈 많이드니 가족들도 걱정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