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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리에도 '섬찟'하는 사람… 우울·분노 위험 높아(옮겨온 글)

작성자202|작성시간20.01.22|조회수96 목록 댓글 0

소리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우울, 분노, 충동 감정을 잘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환 교수팀은 건강한 성인 157명을 '청각 반응의 예민성'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눴다. 이들에게 5가지 강도의 소리를 들려주고, 소리 자극에 대한 뇌파 파형 평균 기울기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청각 반응의 예민성을 계산했다. 더불어 우울증, 불안, 충동·정서불안 척도 설문지와 충동 정서를 측정하는 실험(Go/Nogo task)을 해 소리 예민성과 정서적 충동적 변인들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소리에 민감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감정적 예민성은 37%, 우울증은 41%, 분노는 34%, 충동성은 36% 더 잘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결과가 도출된 원인을 소리 자극이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더불어 앞으로 뇌파를 이용해 사람의 정신적인 예민성과 충동성을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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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우울. 무기력. 공황장애. 불안. 행복. 감동. 알아차림. 감각. 춤 명상. 그림책 치유. 다이어트.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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