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명의 부고를 한번에 담기가 어려워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 1.레베카 마시카 카추바(1966~2016) 콩고의 마마 |
| 전쟁속에서 끌어안은 인간의 존엄 |
| 1960년 벨기에에서 독립, 독재,94년 르완다의 내전과 반군들의 콩고월경, 96년 1차 콩고전쟁으로 콩고민주공화국탄생, 98~03년 2차 콩고전쟁 400~600만명희생자, |
| 98년 10월...남편의 토막 난 시신을 내게한데 모으게 한 뒤 그 위에 나를 눕혔다.....열두 명째에 이를 무렵 옆방 아이들의 비명소리를 들었다. 열다섯 살, 열세 살 딸과 내 여동생의 목소리였다....나는 정신을 잃었다. 6개월 뒤 병원에서 병원에서 깨어난 카추바는 제 상처를 추스를 겨를도 없이 두 딸의 임신한 배를 바라봐야 했다......옥스팜에서 받은 돈 250달러로 강간피해여성 자활 운동을 시작했다....2006년 이후 무려 세 차례나 더 집단 강간을 당했다..... |
| 2.홀브룩 콜트(1977~2016) 삶이라는 행운 |
| 의사이자 환자로서 혈우병을 치료하다 |
| 자궁경부암고ㅘ 난소암 환자에게 미량의 암특이단백질을 백신처럼 투입해 잔존 암세포를 공격하고 고형 종양의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법을 독자적으로 개발 |
| 3. 스텔라영 (1982~2014) 작은 거인 |
| 장애 편견과 고통 앞에서 춤추다 |
| 호주의 코메디언 겸 방송인, 칼럼니스트, 불완전골형성증이란 희귀유전병 |
| 4. 딘 포터(1972~2015) 비행하는 인간 |
| 육체의 해방을 꿈꾼 익스티리머 |
| 1998년 요세미티국립공원 하프돔 북서벽 프리솔로잉 |
| 5. 바버라 아몬드(1938~2016) 모성이라는 환상 |
| 어머니는 아이를 사랑하고 미워한다. 양가감정 |
| 6. 모먼 파버로(1918~2015) 자살연구가 |
| 죽음을 이해하는 것으로 예방하다 |
| 아우슈비치생존잒 존 아메리 “인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깨어있는 명료한 의식을 가지고 택한“ 자유죽음을옹호 |
| 아메리가 ‘생명의 논리’로부터 죽음과 자살의 인식론적 철학적 해방을 추구했다면, 파버로는 자살이라는 행위에 드리운 종교적 사회문화적 보편인식들, 예컨대 자살이라는 행위에 드리운 비겁함과 나약함의 이미지, 남은 자가 감당하는 수치와 죄의식을 걷어내고 현상을 과학적으로 바라보게 하는데 헌신 |
| 은퇴후 20여년 동안 단 한 품도 받지 않으면서 그 일을 계속했다 |
| 7. 니키 콰스니(1976~2015) 사랑의 합법성 |
| 동성혼의 법제화를 위하여 |
| 2013년 일리노이 주 시민결합인정 2013년 매사추세츠 주 결혼인정, 인디애나 주 법정투쟁 최초 동성부부인정 |
| 8. 우자와 히로후미(1928~2014) 사회를 치료하는 경제학 |
| 안정된 진로를 벗어나 학문의 의미를 찾다 |
| 제도주의 경제학이란 자본주의 경제가 경제적 요인들로만 움직이는게 아니라 법률,관습등을 포함한 각종 제도에 의해 규정되기 때문에 경제분석 역시 다양한 제도와 함께 일어져야 함. 개별사회의 특수성 중시 |
| 제도주의 경제체제에서 정부가 수행해야 할 경제적 기능은 통치기구로서의 국가기능이 아니라 소득과 주거등을 불문, 기본적 권리누리는지 감시하는것 |
| 9. 에푸아 도케누(1949~2014) 잘려나간 장미 |
| 가나출신 영국인간호사, 여성할례금지 운동의 시작, |
| 피렐리, 샤넬의 브랜드 모델인 소말리아출신 ‘와리스 디리’:3살 때 미드간(시술자)에게 클리토리스와 음순을 잘린이야기,성냥개비 머리만한 구멍만 남긴채 질구를 봉합당한 이야기, 과다출혈로 죽은 동생 |
| 2013년 유니세프보고서 ‘3000만명 소녀 위험방치“ 2014년 15개국 약12,000부락(약 천만명) FGM안하겠다고 천명 |
| 이집트 91%,소말리아98%, 지부티 93%,말리89%,수단88%,기니975,시에라리온905, 에리트레아83% |
| 10. 더글라스 톰킨스(1943~2015) 탐욕스러운 환경운동가 |
| 노스페이스 창업자, 국가에 공원을 기증하다 |
| 환경운동단체 ‘시에라클럽’가입, 시에라네바다 타호호수 산림감시원 세계적인 브랜다 ‘에스프리’창업자 수지러셀과 결혼, 89년이혼 64년 노스페이스창립, 60년 노스페이스 떠남. |
| 94년 ‘심층생태학재단’설립 칠레 정착, 푸말린공원 |
| 11. 메리 도일 키프(1922~2015) 거인같은 여성상 |
| 전쟁으로 시작된 여성해방의 상징 |
| 2001년 <리벳공 로시>이 모델 911테러이후 애국주의의 표상 |
| 2차대전이후 4만명 새 여성노동자탄생, 남성지배사회의 여성대상화, 즉 필요에 따라 모범적 여성상을 상정하고 닮게 하여 한 관행 |
| 12.로저 보이스졸리(58~2012), 로버트 이블링(1926~2016)잊을 수 없는 기억 |
| 챌린저 고체로켓 추진체 기술자, 챌린저 참사의 비극을 밝히다. |
| 13. 델 윌리엄스(1922~2015) 자위해방 |
| 여성 오르가슴으로 세계를 구하다 |
| 베트남 전쟁과 반전평화운동 소용돌이, 전미여성기구창설, 섹슈얼리티 영역활동가 |
| 데이터폭력 임신으로 중절수술 |
| 14. 존 마이클 도어(1921~2014) 색깔없는 인권 |
| 1960년대 흑인 인권 투쟁 현장을 누비며, 인권법률가 |
| 61년 흑인청년 제임스 메러디스 미시시대학교 등록거부->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의지원, 미드가 이버스지역위원장 총격사망->장례식 후 대치, 도어 중재 |
| 15.글랜포드(1949~2015) 실수로 갇힌 인간 |
| 무고한 삶을 오판할 때 벌어지는 일들, 29년 3개월5일간 갇힘. |
| <뉴욕타임즈> 02~15년 사형집행전 무죄석방사례 115건 |
| 16. 데니즈 마셜(1961~2015) 생존자에서 조력자로 |
| 영국 여성인권운동가, 폭력 피해 여성 구제를 위하여 |
| 7살때부터 양할아버지에게 강간, 영국 젠더폭력 피해 여성구제단체 ‘이브스’대표 1989년 인공수정 아들 출산, 동성애자 인권운동, 02년 인신매매 피해 여성 지원 ‘파피 프로젝트’시작 |
| 13년 매주 2명 현전 파트너에 살해당함, 전 여성피살자의 46%, 여성의남성살해 7%, 16세 이후 가정폭력경험 여성 30%, 영국 경찰 30초마다 가정폭력 피해 신고 전화 |
| 17.제럴드 라루(1916~2014)순간을 사는 존재 |
| 이단자라는 오명속에서 존엄사 합법화에 나서다, 위험한 내부고발자 |
| 성서의 허구성 주장, 종교는 긍정, 숭배나 찬양은 경계 |
| 85년 ‘존엄사와 종교’저 죽을 권리를 종교적으로 해석한 최초의 책 |
| 미국 존엄사 옹호단체 ‘헴록 소사이어티’설립 8년동안 의장 |
| 18. 로절린 벅샌덜(1939~2015)젠더 혁명 |
| 관습에 맞선 사회주의 페미니스트 |
| 47~57년 제2차 적색공포 메카시즘 광풍, 빨갱이의 딸 ‘레드다이퍼(붉은 기저귀)’ |
| 소아과의사 아버지 스탈린주의자 |
| 국가와 사회권력과 가부장권력 이중의 권력 |
| 67년 로빈 모건, 캐롤 해니시 등과 함께 페미니즘 2세대 운동 뉴욕급진파여성창립 좌파조직내 고질적인 성차별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페미니즘과 운동학이 독립시기 |
| 69년 메드슨스퀘어가든 열린 결혼박람회 저지집회, |
| 73년 연방대법원의 낙태 허용판결 결정적 기여 |
| 71년 이후 뉴욕주립대 교수 여성노동운동사 가르침 |
| 76년 린다 고든, 수전 리버비등과 함께 ‘미국노동여성’출간 |
| 19.에버렛 라마 브리지스(1927-2015) 벤치의 익살꾼 |
| 벤치의 익살꾼 |
| 즐기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보다 행복하다 |
| 미국야구 역사의 최고의 익살꾼 |
| 1964년 인터뷰에서 “나는 야구인생을 슬럼프로 시작해서 낸 슬럼프에 머문유일한 선수이나 지금도 내가 선수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행복하다.” |
| 짐 버튼(투수출신) “로키가 위대한 감독인 이유는 야구가 즐거워야 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 20. 앤드루 딘 스태프(1944~2014) 군대민주화 운동, 고아원 |
| 67년 봄 입대, 부당한 명령과 처우개선, 반전운동에 힘써 |
| 베트남전쟁 종전에 기여한 미국군인노조를 설립하고 이끔 |
| 67년 12월 베트남 인민군과 남베트남민족해방선의 구정 대공세 직전 |
| 50만미군 베트남 주둔, 징집 전투병 80%가 블루칼라 출신, 대학생 20%(대학진학률50%)정도로 대다수 장교활동(하버드대 출신은 2명뿐) |
| 미군 대위 하워드 레비가 민간인학살자라며 그린베레병사들의 교육 거부, 1967년군사재판에서 3년형 선고 |
| 조너선 닐 저 「미국의 베트남 전쟁」 -1965년 봄, 100개이상대학 반전토론회, 좌파대학생 조직 민주학생연합이 주도한 반전시위 25,000여 학생참가, 1967년 4워 15일 뉴욕반전 행진 참가자 30만명, 흑인 인권 운동과 결합 -무하마드 알리 : 베트콩과 싸우느니 흑인을 억합하는 세상과 싸우겠다며 징집 거부, 챔피언벨트와 프로복서 자격박탈당함 급진주의 학생단체 흑표당 대표 스토클리 카마이클 : 백인이 홍인종한테서 훔친 땅을 지키기 위해 흑인을 보내 황인종을 상대로 벌이는 전쟁 60년대 말부터 철군 : 국내지배권력위기 |
| 1967년 직접 병영에 들어가 군대를 바꾸겠다는 야심으로 입대, 2차례 군법정, 이등병 제대 |
| 군인노조 소식지 더본드 배포,70년 노조원 1만명 육박, 구독자 7만5천 |
| 1973년 파리평화협정으로 종전 |
| 21. 도리스 필킹턴 가리마라(1937~2014) 도둑맞은 행복 |
| 수용소에서 1,600km를 걸어 가족 품으로 |
| 1998년 호주 ‘국가 사과의 날’ 매년 5월 26일 ,원주민에 대한 만행 사과 취지 18세기 중엽, 영국인이 호주로 이주, 20세기초 원주민교화정책 실시 |
| 10만명에 달하는 국가유괴, 1905~1970년 자행(언어,종교,관습,핏줄 도둑) 2008년 2월 13일 캐빈 러드 수상 첫 사과 “We are sorry.” |
| - 1931년 7월, 북서부 깁슨 사막 인근 원주민마을 지갈롱(토끼울타리의 한기점), 마을 최초 혼혈아인 몰리(14살), 그레이시(10살), 데이지(8살)은 2024마일 떨어진 ‘무어강원주님거주시설’로 강제 수용당함-> 탈츨-> 1940년 도리스와 애너벨 자녀 중 18개월된 애너벨만 안고 다시 탈출, 3년뒤 또 뺏김. 몰리는 죽을 때가지 에너벨을 만나지 못함. 그레이시 역시 가족을 못만나고 1983년 사망함 |
| - 토끼울타리의 실제 주인공 몰리켈리의 장녀, - 가정부 거부하고 간호보조사교육 1962년 21년만인 크리스마스 이브날 몰리 만남 결혼 후 커틴대학교 언론학 전공, 영화텔레비젼협회 취직 장편소설 ‘변화 : 엄마 몰리의 대탈출 스토리인 『한 목부의 딸』 발표, 데이비드우나이폰상, 호주예술위원회 레드오커상,호주영화위원회 최우수영화상 수상 1996년 출간 11개국 번역, 2002년 필립노이스감독 <토끼와 울타리> 개봉 뉴욕타임즈‘다른 문화를 짓밟으면서 스스로 옳다는 확신과 품위를 과시하는 자들이 이 영화를 본다면 매서운 따귀를 맞을 것이다.’ 노르웨이의 집시박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문제, 유럽과 미국엔 아프리키 노예 착취를 환기시킴 |
| 인류학자 윌리엄 E.H. 스태너 : 원주민의사회에 자행한 어두운 역사고발 |
| 영국 1961년 자살방지법제정, |
| 2009년 영국 상원 조력자살 가이드라인제정 의결, 2월 16개항의 조력자살 기소항목 확정발표 |
| 2014년 12월 23일 단식으로 운명함 |
| 22. 로버트 루시(1940~2015) 등불을 켜는자 |
| 경찰 내부고발자로 산다는 것 |
| 1969년 로빈 무어의 마약 밀매 소탕 과정을 그린 『프렌치커넥션』 출간, 영화화, |
| 프랑코 서피코의 제보로 1970년 4월 15일 뉴욕경찰청의 정기상납, 뇌물, 단속정보누설 등 만연한 부패와 비리실태 폭로, 뉴욕타임즈 1면기사화, 1972년 6월 퇴역후 유럽이주, 73년 알파치노 ‘형사 서피코’제작 |
| 1972년 마약특별조사팀 요원 70명가운데 52명 기소 |
| 1940년 2월 28일 이탈리아계 이민2세로 미국인이 되기 위해 뉴욕경찰청아카데미입교, 순찰대원에서 2년뒤 24살로 마약단속국 사복형사로 승진 |
| 존 린제이 뉴욕시장은 지방검사 휘트먼 냅을 의장으로 한 경찰부패조사위원회 구성-> 위원회 제안 수용 불공정한 조사와 판결 1981년 퇴역, 시드니 루멧감독 ‘형사 서피코’ |
| 스피코 “엄청난 개인적 위험을 감수하면서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이들은 일반적으로 내부고발자(whistle bloaers)라고 불리지만, 나는 ‘등불을 켜는 자(lamp lighters)’‘라는 말을 더 좋아한다.” |
| 23. 델머 버그(1915~2016) 미국의 감시자, 열정적 참여자 |
| 스페인내전 참전 병사가 본 세계정치 |
| 1936년 스페인내전에 파시스트반란군에 맞서 ‘국제여단’에 가담 |
| 24. 데비 퍼디(1963~20140 죽을 권리 |
| 궁극의 자유를 찾아서 |
| 2018년~2012년 스위스 조력자살 외국인수 31개국 611명 |
| 영국 데이비드 캐머린총리 ‘고령환자들이 부당한 심리적 압박에 시달릴’ 네덜란드 캐럴구닝 ‘죽음이 하나의 해결책으로 생각될 수천가지의 문제들’ |
| 1995년 다발성경화증진단, 자살조력합법화 위해 |
| 영국 1961년 자살방지법제정, |
| 2009년 영국 상원 조력자살 가이드라인제정 의결, 2월 16개항의 조력자살 기소항목 확정발표 |
| 2014년 12월 23일 단식으로 운명함 |
| 25.윌리엄 그린(1924~2016) 진실없는 사실 |
| 특종에 취한 언론을 낱낱이 까발리다. |
| 재닛 쿡, 언론흑역사,80.9.28일 (워싱턴포스트기자), ‘지미의 세계’로 풀리처상 수상, 수상발표 사흘 뒤 81.4.16. 날조사과 |
| 위싱텀포스트의 옴부즈맨으로 기자와 관련자 40여명을 인터뷰하고 직접 조사해서 보고서를 냄 |
| 재닛 쿡, 언론흑역사,80.9.28일 (워싱턴포스트기자), ‘지미의 세계’로 풀리처상 수상, 수상발표 사흘 뒤 81.4.16. 날조사과 |
| 위싱텀포스트의 옴부즈맨으로 기자와 관련자 40여명을 인터뷰하고 직접 조사해서 보고서를 냄 |
| 26. 마이클 존 케네디(1937~2016) 자유의 풀잎 |
| 마리화나 합법화를 위한 잡지를 발행하다 |
| 27.앨버트 모리스 벤디크(1929~2015) |
| 미국 수정헌법 제1조의 변호사 |
|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 경제학학사석사, 55년 법학학위 변호사 미국시민자유연맹의 상근변호사취직 1934년 샌프린시스코 서부 해안 해상파업 유혈진압 맞선 어니 베지크, 1941년 진주만공습후 일본인 소개명령에 맞서 인권을 옹호한 웨인콜린스 |
| 2011년 1월30일 캘리포니아주정부‘시민자유와 헌법을 위한 프레드코레마츠의 날’지정 |
| 28. 요세프 랑애(1954~2014) 따뜻한 심장의 과학 |
| HIV환자는 실험대상이 아닌 파트너, 에이즈연구 세계적 권위자 |
| 우리가 아프리카 먼 오지에서 시원한 콜라와 맥주를 마실 수 있다면 AIDS치료제도 못구할 이유가 없다 |
| 가난한 이들을 죽이는 수많은 질병가운데 가장 치명적인 것은 나쁜 정부다. 나쁜 정부와 리더쉽 부재가 그 어떤 질병보다 많은 목숨을 희생시켜왔다. |
| 04녀녀 후임 헬레네 게일박사 “그냥의사도 있고 연구자도 있고 사화활동가도 있다. 하지만 랑에는 그 모든 영역을 이해하고 자신의 역할로 수용한 사람이었다. 한마디로 그는 심장을 지난 과학자였다.“ |
| 29.파테마 메르니시(1940~2015) 일상의 투쟁 |
| 이슬람 페미니즘의 터전을 마련하다. |
| 2010년 프랑스 EU최초 공공장소베일금지법 제정 |
| 무슬림초등학교, 프랑스령여학교, 프랑스 소르본유학, 미매사추세츠 브랜다이스대학 사회학박사, 75년 ‘베일을 넘어서’발간 |
| 무함마드와 쿠란의 정통성위에서 이슬람 현실을 비판함으로써 이슬람 페미니즘의 독자적 영역을 구축했고 이슬람 현실 권력과 ‘서양물 든 여성 지식인’이라는 무슬림여성들의 편견에 맞설 교두보를 마련 |
| 30.앨빈 브론스타인(1928~2015) 폭동아닌 봉기 |
| 수형자의 인권도 존중되어야 한다 |
| ‘내 등을 떠민건 과도한 국가권력으로부터 개인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이었습니다. 그게 바로 권리장전의 정신이죠..... 인권을 의미있게 여기는 사회라면 재소자에게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누려야할 최소한의 것들을 보장해야 합니다.’ |
| 1971년 ‘아티카폭동’ |
| 1972년 미국시민자유연맹의 ‘국가감옥프로젝트’를 만들어 23년간 재소자인권과 수형제도개선 집단소송, 법률제도개선운동 |
| 1976년 앨라배마주정주 상대 소송 수감시설 최소기준 설정 판결 |
| 1977년 로드아일랜드 집단소송 배상판결 |
| 2013년 10월 세계재소자현황 약 1020만명, 미국224만명(22%) |
| 31. 하요 마이어(1924~2014) 분노의 목소리 |
| 네덜란드국적 아우슈비츠 생존자로서 나치즘과 시오니즘 비판 유럽유대인평화연대 일원, 네덜란드의 반시오니즘 유대인모임 ‘유대인의 다름 목소리’위원, 국제유대인반시오니스트네트워크멤버, |
| 2005년 유엔총회에서 1월 27일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 제정 |
| 1938년 11월 9일 ‘수정의 밤’사건 유대계 레지스탕스운동가담 체포 |
| 32. 카스파 보든(1961~2015) 감시받지 않을 권리 |
| 보편 인권으로서의 프라이버시 |
| 2013년 6월 에드워드 소노든이 미국국가안전국의 무차별 사찰폭로 ‘프리즘’미국국가안전국의 개인정보감시 프로젝트와 시스템 |
| 영국의 개인정보 보호 활동가 “유럽인들의 통화, 이메일,인터넷으로 주고받는 모든 형태의 정보들이 미국 법원의 영장 없이 미정보당국에 의해 감시당할 수 있다.” |
| 1978년 미국 해와정보감시법 제정 일명 스파이법 |
| 2009년해외정보감시법수정법안서명:정보기관불법사철협조 민형사상책임면제 |
| 33.루스 레거 시버드(1915~2015) 무기로 쌓아올린 평화 |
| 세계적인 군비경쟁을 폭로하다 |
| 1960년대 미군축청 공무원. 1964년 국가별군사비재출내역연례보고서발간했고, 66년부터는 군사비뿐 아니라 교육,보건,국제원조 등비교예산항목포함하여 과도한 군사비 지출과 냉전군비경쟁의 실상알림 |
| 71년부터 공직 떠나 독립 비영리단체 설립 연례보고서 계속발간 국제평화국과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 등 세계평화연구 및 군축운동에 자료와 영감 제공 64~67년사이 소비에트국방비16%증가, 미국 47%증가 |
| 1985년 보고서 “연간 전 세계군비지출규모 8000억달러, 세계인구의 열두배에 달하는 580억명을 죽일 수 있는 핵무기존재” “세계인구 43명당 1명의 군인존재, 외과의 1030명당 1명, 군인1인당 50만865달러 쓰는 사우디 문자해독룔 세계 120위, 핀란드 군인1인당 비용 세계 34위 |
| 1988년 보고서 미국교육지출은 군사지출의 34% 불과, 서독교육지출은 군비보다 40% 더 많음 |
| 『시프리연감2015』 세계군사지출 1조 7000억 |
| 한국 군비지출세계10위, 무기수입 세계9위, 복지비 OECD28개국 중 최하위 15년 국방비 38조 9556억 |
| 34. 클라이드 콜린스 스노(1928~2014) 진실을 말하는 뼈 |
| 유골 분석으로 법인류학을 실현하다 |
| 85년 아우슈비츠 학살자 요제프 멩겔레(아치친위대장교,내과의사) 신원 확인 |
| 35. 엘리자베스 리비 윌슨(1926~2016) 선택과 권리 |
| 삶에 대한 결정권은 본인에게 있어야 한다. |
| 60년대부터 미혼여성 피임클리닉 열어 피임낙태권리일함. |
| 남편을 암으로 보낸 뒤 말기불치환자의 스스로 죽을 권리와 조력자살 합법화 운동시작 ‘자발적 안락사협회’가입 |
| 60년대초 기혼여성 가족계획과 미혼독신여성 피임돕는 ‘408클리닉’ 여성보건센터 개설, 반발하는 성직자와 지역유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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