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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evo Un Gatto Nero(검은 고양이 네로) / Vincenzo Pastorelli

작성자압둘라만|작성시간14.12.21|조회수112 목록 댓글 0

 

 

 

 

 

 

 

Volevo Un Gatto Nero / Vincenzo Pastorelli

 

            1969년 ‘Volevo un gatto nero(검은 고양이 네로)’를 불러 당시

            만 4세의 나이로 이태리 동요대회인 ‘Zecchino d’oro’에서 우승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던 Vincenza Pastorelli가 42세 때인 2007년

            매춘과 마약거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태리 남부도시인 Lecce의 위성도시인 Guagnano출신인 그녀는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는 북부도시 Padova에서 체포되었다.

            또한 그녀의 전 애인인 Pasquale Trevisi도 함께 체포되었으며

            이들은 Guagnano 와 Lecce에서 안마소로 위장하여 Vincenza

            Pastorelli는 매춘업을 Pasquale Trevisi는 마약을 밀거래하다.

            그녀는 결국 Guagnano와 Lecce의 두 매춘가의 문을 닫고 전 애인과

            헤어져 Padova로 이주하였으며 약 한달가량 매춘부들에게 영업을

            맡긴 후 수입금을 우편환으로 송금하도록 강요와 협박을 하여

            처벌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이태리에서 흔히 검은 고양이는 불행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검은 고양이 네로'라는 노래로 우승하여 유명세를

            탄 그녀지만 40여년이 흐르는 세월 속에 '검은 고양이'가 결국에는

            불행을 가져다 준 꼴이 되었다.      

 

 

 

 

 

 

 검은 고양이 네로 - 박혜령 (1970)

 

 

 

 


'검은 고양이 네로'는 1970년에 작곡가 홍현걸이 편곡하여 당시 6세의 꼬마 아가씨 박혜령이 낭랑한 목소리로 불러서 크게 히트하였다. '검은 고양이 네로'의 원곡 'Volevo Un Gatto Nero'은 1968년 이탈리아 제키노 도로 어린이 칸초네 페스티벌 참가곡인데, 이 노래가 유럽에서 크게 히트하자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 곡을 번안해서 불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6세의 꼬마 아가씨 박혜령이 불렀다. 1970년대 초반 박혜령의 ‘검은고양이 네로’는 커다란 인기를 모아 장안의 화제였는데, 박혜령은 MBC방송국 음악부장의 딸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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