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생식개발녀
지난 1월 2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이하 화성인)"에서는
가공식품 0%, 오직 생식만으로만 요리하는 생식 개발녀
전주리씨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화성인 생식개발녀는 군살없는 몸매와 잡티 하나 없는
아기 피부를 자랑했는데 그 몸매 피부 비결이 "생식"에 의한 것임을 밝혀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과 제작진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생색개발녀 식단은 아침엔 시금치,당근,생각을 넣고 갈아만든 생식쥬스,
점심에 샐러드 저녁엔 생식으로 만든 요리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단 어머니는 안타까운듯?
"(딸이) 옛날엔 고기와 치킨을 좋아했다, 그 때는 60KG가 넘었다"고
생식개발녀의 과거를 밝히며 "지금은 살이 예쁘게 빠지긴 했는데
저렇게 생식만 하는 걸 보면 .."고 심경을 털어놨다
생식개발녀 친구 역시 "이렇게 생식만 하는 것이 불쌍할 때가 있다
그런데 진짜 날씬해진 것 만은 인정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생식개발녀의 피부에 대해 제작진은 "피부가 무결점이다"고 감탄했다
화성인 생식개발녀는 "10년 동안 피부병 때문에 약을 먹었다
하지만 3년전에 생식을 통해 피부병을 고쳤다"고 밝혔다
생식개발녀는 "나에게 생식이란 생명력이다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것도 할수있다 (생식으로) 에너지 넘치게 살고싶다"고 미소를 보였다
<사진출처-tvN 화성인 X-파일 방송화면,트위터 커뮤니티 게시판>
방송을 접하거나 이 소식을 접한 소셜네트워크(SNS) 네티즌들은
"화성인 중에 '부럽다'고 느낀적이 이번이 처음이다"
"진정한 자연인이다, 나도 저렇게 먹고 살이나 뺄까나??"
"살도 빠고 병도 고치고 피부도 좋아지고 대박,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등
화성인 생식개발녀에 다양한 반응들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 몸을 혹사?하듯 다양한 화성인이 주목받았는데
이번에는 병도 고치고 몸매와 좋은 피부를 가진 화성인이 출연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