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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증산선생님

[스크랩] 음신과 양신론

작성자덕산|작성시간06.06.21|조회수88 목록 댓글 0
음신과 양신론
음신과 양신론

현상에 대한 잘못된 판단을 극복 할 수 있는 것이 양신(陽神)과 음신(陰神)에 대한 올바른 이해이다. 이 '양신과 음신론'에 대한 공부를 통한 정도와 사도의 분별은 기공 수련자에게 필수적인 사실이다. 이러한 분별의 사실적 원리에 대한 근거로 양신론을 제시 하고자 한다. 이 양신론은 수행의 증과에 있어서 허와 실을 구분하는 실체적 근거일 뿐만 아니라 현상에 대한 사실적 이해를 위해서 수련자가 꼭 알아두어야 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현대인에게 진실과 참을 요구하는 것은 현대인의 의식구조상 무리 일 수도 있고 참기 어려운 인내와 성심을 요청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러한 현대사회의 틀 속에서 수련하고 있는 많은 기공 수련자들 또한 수련의 정도를 밟아 간다는 것 또한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 분명하다. 아직 많은 종교나 기공의 수련자들이 자신의 체험이나 경지를 올바로 점검 할 수 있는 지침서나 눈밝은 스승을 만나기 어렵다는 이유로 착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특히 양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보아진다.

그래서 양신에 대해서 올바르게 규명할 수 있는 자료를 찾던 중에 '양신과 음신'에 대한 자료를 우연히 얻게 되었다. 내용이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밝히고 있어서 기공학이나 종교의 증험에 대하여 공부하는 자료로 삼기 위해서 이를 해석하였다. 번역에 본인의 편견이나 이해의 부족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눈밝은 이들의 질책을 바라면서 이 기회로 종교 수행이나 기공 수련의 정통성이 확립되기를 바란다.

양신은 양기(陽氣)로 이루어 진 것이며, 이 양기는 선도수련의 성명을 쌍수하는 법으로 성근(性根)뿐만 아니라 명근(命根)까지도 수도의 법에 따라 도태에서 출태까지 완숙하게 성취한 무루(無漏)의 정법에 속하는 것이다.

중용(中庸)의 1장에서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이요, 솔성지위도(率性之謂道)며, 수도지위교(修道之謂敎)라' 하였다. 여기서 하늘의 명(命)이 사람에게서 성(性)으로 작용하는 것이니, 이 성을 따라서 사는 것이 도(道)라 하였고, 이 도를 닦도록 가르치는 것이 성인의 가르침인 교라 하였다. 그래서 하늘의 명은 곧 사람의 성이 되는 것이므로 하늘의 천명(天命)과 사람의 인성(人性)을 올바르게 밝혀서 인성속에는 천명이 있고, 천명속에는 인성이 성명합응(性命合應)의 이치로 존재한다.

이러한 성명합일의 상응 이치에서 의해서 성명쌍수의 법을 기공학의 기본원리로 본다. 천인합일(天人合一)이니, 우아일여(宇我一如)니 하는 기공학의 원리는 바로 성명쌍수의 원리요 정혜쌍수의 불교수행의 원리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인성과 천명을 같이 닦아 나가는 성명쌍수의 법으로 양신인 법신을 얻는 것을 아뇩다라삼보리를 얻는 정법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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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신평新平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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