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밭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춘천의 맑은 물.. 소양강 상류를 따라 소양6교를 건너 천전3거리 왼쪽으로
마적산 남쪽 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성당(신북읍 상천2길 39)이랍니다.
오늘이 첫 방문이었습니다. 2016년 6월 26일.
사랑이 샘솟아 구원을 일구는 샘밭성당(주보 : 사도 성 베드로)..
아직 피지않은 가시장미의 새파란 넝쿨이 담쟁이 마냥 하얀 울타리를 수 놓고
다소곳이 우뚝 선 성당 아래로 순백의 성모마리아상이 기쁘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성당을 가득 메운 형제 자매님들 앞으로 모세 신정호 주임신부의 미사가 진행되고
피아노 옆 쪽.. 조용히 몇명이 되지않는 조촐한 성가대 석에 위치했습니다.
가볍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사랑샘 성가대 지휘자분께 거룩한 찬미의 노래(화답송) 책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신정호 주임신부님을 뵈었습니다.
신부님의 첫 말씀이.. " 민은홍 자매님 " ...하시기에..
제가 여쭸습니다. 우리 언제 뵈었나요? 라고..... 했더니
신부님께서 페북에서 많이 봤답니다..ㅋㅋㅋ... 이런 세상에...ㅎㅎㅎ
잠시 함께 웃었습니다. 알아봐 주셔서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아무튼 직접 와서 뵈오니 신부님의 강론말씀도 참으로 좋았고 기뻤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에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신부님의 강론 말씀이 좋아서 다시 찾고 싶은 성당입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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