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정의로신 분이여.
당신은 번개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혹은, 제가 그 번개의 힘을 모르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당신이 나를 쳐서 먼지로 만드신다면,
나의 혼이 그 힘을 시인할 것입니다.
평안을 추구하기보다
당신의 길을 더욱 찬양하고
싶어 하는 자들은
당신이 분노하고 계실 때에도
당신 안에서 찬양의 대상을 바라봅니다.
나는 내가 어두운 밤중의 그늘에
누울 수 있고, 숨겨질 수 있어서 기쁩니다.
당신의 분노를 피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단지 당신의 얼굴을 슬프게 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격동케 했습니다. 나를 치소서!
그래도 나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받아 마땅한 의로운 매로 인하여 내가 죽는다 할지라도,
그것이 나를 기쁘게 할 것입니다.
당신이 계획하고 있는 가장 힘든 것을
내가 받아 마땅하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감히 내가 당신의 보좌를 다시 구하고,
당신의 거룩한 눈을 마주 대해도 되겠습니까?
당신은 나를 힘들게 하기는커녕,
자비를 나타내고 계십니다.
내가 가장 슬퍼할 시기에,
나는 당신의 은혜로 인한 감동이 내 온 몸에
퍼지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아아! 당신이 나를 다시 구하셨군요.
당신의 분노가 임해야 하는 때에도,
나의 고통을 감당하기에
당신은 너무나 부드러우셔서
사랑으로 달래고 계시군요.
나는 어떠한 처벌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 당신으로부터 나오는 그 미소가
재앙이 내게 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아픔을 가져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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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푯대를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