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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 설교

은혜의 보좌 앞으로(히 4:14-16) - 20190811

작성자김종민|작성시간19.08.12|조회수1,058 목록 댓글 0



은혜의 보좌 앞으로(4:14-16)

할렐루야! 하나님이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당분간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이며, 잠 못 이루는 열대야도 지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로, 산으로, 휴가를 떠나는 계절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피서를 떠나고자 합니다.

 

오늘 설교 제목은 은혜의 보좌 앞으로입니다.

은혜란 과연 무엇입니까?

은혜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 주어진 과분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가지고 싶은 귀한 물건이 있었는데,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누군가, 그 귀한 물건을 선물이라고 건네 줄 때, 우리는 감격하게 됩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과분한 선물을 받았을 때, 바로 그것이 은혜입니다.

 

사도 바울은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2:8-9)고 말했습니다.

은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공짜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거저 주셨기에, 우리는 결단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자랑이 아니라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죄악 가운데 있는 우리를 살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안전하고, 평안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날마다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폭염과 찜통더위, 열대야, 예기치 못한 사건과 사고들, 불안하고 어지러운 현 시국 등, 하나님의 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죄악과 멸망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또한,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단 하루도 마음 편하게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이 험한 세상을 맘 편하게 살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은혜 받기를 갈급해야 합니다.

 

바울은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받았고, 생명의 은혜를 받았고, 매일 매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건강의 은혜를 받았고, 재물의 은혜를 받았고, 집과 자녀들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 어찌, 이 자리에게까지 우리가 올 수 있겠습니까?

 

바울은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고전 4:7)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만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주님 앞에 나와, 늘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지금껏 주신 것 감사, 지금 주시는 것 감사, 앞으로 주실 것 감사해야 합니다.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 것도 가질 수 없고, 누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두 다 주셨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 중에, 하나님이 주시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거저 주셨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땀으로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여겨지지만, 하나님께서 은혜 베풀어 주시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 어느 것 하나, 가질 수 없고, 누릴 수 없음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다윗은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16:2)라고 말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나는 처음부터 주님만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니, 주께서 나를 택하신 것이었습니다. 주께서 내게 집과 마당을 주셨고, 나를 주님의 상속자로 삼아 주셨습니다. 밤낮, 주님만을 붙들겠습니다. 귀한 것 주시는 주님을 절대 떠나지 않겠습니다. 내 마음은 행복합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건강도 주셨고, 지혜와 지식도 주셨고, 재물도 주셨고, 집과 자녀들도 주셨고, 하나뿐인 생명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예배드릴 수 있는 우리 한마음교회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매순간마다, “주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라고 기도하며 살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원망과 불평이 아니라,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늘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매순간마다,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14-15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아멘.

 

우리에게는 큰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12:2)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들이 바라보아야 할 주님은 과연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지금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우리와 똑같이 우리가 당하는 시련들을 몸소 겪으셨기에, 우리의 연약함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나보다도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이 세상의 주인이 되시고,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복 주시는 분이십니다.

나의 삶을 주관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22:13,17)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로 나아가, 값없이 생명수를 받아 마실 때, 우리의 목마름이 해갈됩니다.

우리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고민하고 염려할 거리가 생기면 그것을 붙들고 밤새워 고민하고 염려할 것이 아니라, 주님 앞에 가지고 나와야 합니다.

그리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16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아멘.

 

우리는 주님의 긍휼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바울은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고 말했습니다.

지금,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지금, 복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 주님 앞에 나와, 생명수를 받아 마셔야 합니다.

때가 있습니다. 나중에 받으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뒤로 미루어서는 안됩니다.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여러분! 살다 보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대로, 우리의 계획대로,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불쑥 뛰어나옵니다.

살다 보면, 우리를 당황하게 만들고, 곤란하게 만드는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저절로 한숨이 나오고, 원망과 불평 소리가 터져 나올 때가 있습니다.

바로 그때가,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필요할 때요, 때를 따라 돕는 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주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바로 그때가, 하나님께 은혜를 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할 때입니다.

전혀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면,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안되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55:1-2)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목마른 우리에게, 물로 나아와서, 값없이 물을 마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치고 피곤한 우리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짐을 다 가지고 나와서, 그것을 주님께 내려놓고, 염려 걱정하지 말고, 편히 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주님은 우리를 은혜의 자리로, 부르십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듣고, 주님께로 나오면, 주님이 준비하신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푸른 풀발과 쉴만한 물가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생명수를 마시며, 여유롭게, 한가롭게, 쉼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22:1-2)고 말했습니다.

주님 앞에 나와, 주님의 은혜를 받으면,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가에 있는 생명나무에서, 열두 가지 열매를 달마다, 따 먹을 수 있습니다.

믿기만 하면, 그와 같은 은혜를 맘껏 누릴 수 있습니다.

믿기만 하면, 주님 앞에서, 영원토록 먹고 마실 수 있습니다.

 

생명의 주님은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3:20)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시기만 하면 됩니다.

믿기만 하면 되는데, 아직도 믿지 못한 이들이 있습니다.

모시기만 하면 되는데, 아직도 모시지 못한 이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때가 있습니다. 그 때를 놓치면 안됩니다.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한 미련한 다섯 처녀는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문이 굳게 닫혀 버렸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는 주여 주여 우리에게 문을 열어 주소서라고 외쳤지만,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는 대답만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25:1-13)

언제 문이 닫히게 될지 모릅니다.

문이 닫히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들어가야 합니다.

한번 닫힌 문은 다시 열리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시간이 늘 자기를 기다려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아니라, 나중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지금 은혜 받으라. 지금 구원 받으라.”고 말하면, “나중에 받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지금 교회 나와야 합니다.”라고 말하면, “나중에, 시간이 되면 나가겠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여러분!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는 은혜의 찬양이 있습니다.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힘이 없고 네 마음 연약할 때 능력의 주님 바라보아라

주의 이름 부르는 모든 자는 힘주시고 늘 지켜 주시리

(후렴)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 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 주리라

 

여러분! 괴로울 때에나, 힘이 없고 마음이 연약할 때에나,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슬플 때에도, 우리는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환난을 당할 때마다, 역경을 당하고, 시험을 당할 때마다, 유혹을 받거나, 절망하고, 쓰러질 때마다, 주님 얼굴 바라보기 위하여, 우리는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시편 102편은 고난 당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의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로하는 기도입니다. 그 기도의 내용을 보면, 고난 당한 자는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102:1-2)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고 말씀하셨을 때, 다윗은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27:8)

 

여러분! 괴로울 때, 주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딴 데 가면 안됩니다. 딴 짓하면 안됩니다.

무당을 찾아가고, 점을 보고, 굿판을 벌리면 안됩니다.

문제가 있을 때,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와야 합니다.

주님의 얼굴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해야 살 수 있습니다. 회복될 수 있습니다.

문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괴로운 일이 다 사라지게 되면, 지금은 힘들고 어려운데, 나중에, 괜찮아지면, 문제가 잘 해결되면, 그때 나오겠다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형편이 좋아지면, 부자가 되면, 취업이 되면, 결혼을 하면, 그때, 주님 앞에 나오겠다. 교회에 나오겠다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찬송가 2141절 가사입니다.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하시사 날 받아 주소서

후렴)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아 주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아 주소서

 

여러분! 주님의 도움을 받고자, 주님의 은혜 앞에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진 것, 우리의 힘을 자랑하고자, 주님 앞에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주님의 은혜를 받고자, 주님의 도움을 받고자, 주님 앞에, 교회 앞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나와서, 자기 자랑하려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자기 자랑할 것이 없어서, 지금은 못 나가고, 나중에, 자랑할 것이 생기면, 그때 어깨 펴고, 나가겠다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괴로울 때, 힘들고 어려울 때, 주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와, “주여,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주여, 도와주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 히스기야 왕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는 심히 통곡하며,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 왕에게,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생명을 15년이나 더 연장시켜 주셨습니다.

 

여러분! 한나는 브닌나 때문에, 늘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습니다.

한나는 늘 울었습니다. 얼굴에 근심 빛이 가득했습니다.

먹는 날보다는 먹지 않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남편 엘가나가 그녀에게,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냐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고 말했습니다.

한나는 마음이 괴로워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통곡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한나의 원통함과 격분함을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은 한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한나는 집에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한나에게,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여러분! 유대인은 하만의 계략으로, 모두 다 죽을 지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왕후 에스더는 밤낮 삼일을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고, 금식기도한 후에,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각오로, 아하수에로 왕 앞에 나아갔습니다.

하나님은 에스더와 유대인들의 그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하만의 계략으로부터 유대인들을 구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집에 돌아온 둘째 아들은 어떠했습니까?

아버지에게 재산을 미리 나누어 달라고 했습니다. 엄청난 많은 돈을 가지고 집을 나갔습니다. 허랑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 가진 것 다 날려 버렸습니다. 패가망신했습니다. 쫄딱 망했습니다.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갈아 입을 옷도 없었습니다. 기거할 집도 없었습니다.

돈 있을 때, 함께 했던 그 많던 친구들도 다 떠나가 버렸습니다.

홀로 남았습니다. 다 죽게 되었습니다.

 

둘째 아들은 그 모습 그대로 아버지 앞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버지는 그 아들을 그대로 받아 주었습니다.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종들에게, 살진 송아지를 잡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15:23-24)

둘째 아들이 가장 잘 한 일은 그 모습 그대로, 아버지 집으로 돌아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늘 아버지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 모습 그대로, 아버지 앞으로 돌아오기를 지금도 간절히 기다리고 계십니다.

 

여러분! 우리는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할 때, 때를 따라 돕는 주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주님의 은혜의 보좌가 어디입니까? 교회가 바로 은혜의 보좌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곳입니다. 교회는 기도하고 기도 응답을 받는 곳입니다.

교회는 은혜를 받는 곳입니다. 교회는 축복을 받는 곳입니다.

 

게리 토마스는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의 뿌리가 하나님 아버지와의 친밀한 동행에 깊이 박혀 있지 않다면, 모든 노력은 힘의 낭비에 지나지 않습니다. ‘메스퀴트라는 사막식물은 수많은 뿌리를 갖고 있는데, 사막의 모래 밑 30미터까지, 그 뿌리를 내려, 수분을 흡수합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작열하는 태양 아래, 물 한 모금 발견하기 어려운 사막에서도 생존합니다. 뿌리 얕은 신앙으로는 세상의 온갖 고난과 고통을 견디어 내기 어렵습니다. ‘메스퀴트라는 식물처럼, 신앙의 뿌리를 은혜의 보좌 깊은 곳에 내릴 때, 세상의 온갖 바람과 유혹을 이겨 나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은혜의 보좌인 교회에 깊이 뿌리를 내림으로, 때를 따라 돕는 주님의 은혜를 받아, 건강하고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한마음교회의 성도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여, 은혜의 보좌 앞에 나왔사오니,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의 심령에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에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의 직장과 사업에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여, 주의 자녀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시험을 준비 중인 이에게는 합격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시고,

사업을 구상 중인 이에게는 사업의 길을 열어 주옵시고,

학업 중인 이에게는 진학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취업하고자 하는 이에게는 취직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여, 청년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여 주시고,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들을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우리 한마음교회에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말씀과 기도 가운데, 든든히 세워져 가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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