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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학교

제1기 신유학교 1강 -우리를 치료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작성자김종민|작성시간11.03.07|조회수945 목록 댓글 0

1. 우리를 치료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 예수께서 그를 경고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가 깨끗하게 됨으로 인하여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니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눅 5:12-16)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치료자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를 치료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T.L. 오스본 목사는 “‘질병을 치료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누구든지 이단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낳은 위대한 부흥사로서 1950년대에 세계 각국을 돌며 병자들을 위해 기도하여 죽은 자를 살리고, 나병환자 등 온갖 종류의 불치병자 수십만 명을 고친 큰 권능의 종입니다. 그는 성경과 다년간에 걸친 신유사역의 경험으로 바탕으로 해서 ‘성령의 권능으로 치유받는 신유의 7단계설’을 주창하였습니다. 이 ‘신유의 7단계’는 신유에 필요한 모든 진리를 포괄한 것으로서, 병으로 신음하는 수십만 명의 병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그들을 구원하여 비상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T.L. 오스본 목사‘성령의 권능으로 치유 받는 신유의 7단계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적의 시대는 지나간 것이 아니라는 사실과 또 육체의 병을 고침은 오늘도 그리스도의 하시는 역사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 것.

2. 성경에 기록된 바 하나님의 신유의 약속과 그 약속은 당신 자신을 위하여 주어진 것임을 알 것.

3. 하나님은 오직 당신의 건강과 평안을 원하시며 당신의 질병과 불행을 원하는 것은 마귀라는 사실을 알 것.

4. 신유는 구원의 일부임을 깨달을 것.

5.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신유를 구하라.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의 기도를 들어 주시리라는 것을 믿으라.

6. 기도할 때는 당신이 구한 것을 허락받은 줄을 믿으라.

7. 당신의 기도에 대한 응답을 찬양하고 약속을 따라 행동하라.

그는 “일곱 계단은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에게 허락하신 모든 약속을 성취케 한다. 이 믿음의 일곱 계단을 조심스럽게 걸어 올라가는 것은 곧 하나님으로 하여금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죽음을 통하여 성취하신 그 은혜를 당신의 생활에 나타내시도록 하는 길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시 위의 일곱 단계를 세 단계로 요약하였습니다.

1. 하나님의 약속을 알라.

2. 하나님이 행하리라고 약속하신 것을 구하라.

3. 하나님께서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그것은 이미 받은 것으로 알고 그대로 행동하라.

그는 “이것이 하나님이 약속하셨고,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바 모든 축복을 다 받는 길이다”라고 했습니다.

19세기 ‘남아프리카의 성자’라고 불리는 앤드류 머레이“성경은 건강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분명히 가르치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질병을 치료해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1. 하나님은 스스로 치료자이심을 선포하십니다.

 

출 15:26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하나님의 본성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말 3: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하나님의 죄와 질병에 대한 태도는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치료하기를 원하시며, 이미 치료하셨다는 것을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이 치료자이심을 증인들로 확증하게 하셨습니다.

 

성경은 어떤 사실에 대하여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마 18:1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이 치료하기를 원하시며 이미 치료하셨다는 것을 이사야 선지자, 사도 마태, 사도 베드로를 통하여 증거하게 함으로 확증시켜 주고 계십니다.

 

사 53:4-5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마 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어떤 사람들은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의 의미가 육체의 치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치료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이 말씀은 우리의 육체적 치료를 의미합니다.

 

3.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어 주신 구속에는 치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치유가 하나님의 명백한 뜻인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사역과 구원을 통하여서도 알 수 있습니다.

 

요 6: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행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마 8:16-17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눅 7:21-22

“마침 그 때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신지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앤드류 머레이“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죄의 용서와 병의 치료를 모두 받았습니다. 이 두 가지는 주님의 구속 사역의 양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죄로부터 구속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질병으로부터 구속을 받았습니다.”라고 외쳐야 합니다.

이렇게 외쳐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된 말씀을 믿고, 우리가 믿고 시인함으로 그 내용들을 우리의 현실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통하여 주신 구원의 보물 단지 안에는 죄의 용서와 죽음에서 건짐을 받아 영생을 얻은 것과 질병의 치유가 패키지로 들어 있습니다. 질병에서의 치유는 구원의 본질에 속하는 것이지, 절대로 사은품과 같은 것은 아닙니다.

 

T.L. 오스본“치유를 구하다가 실패한 자들의 95%는 성경이 말하는 신유에 대한 명확한 진리를 알지 못하는데 원인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로 병을 고치지 못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신유에 관한 성경 말씀을 정확히 깨닫고 그대로 믿으면 그 믿음으로 병을 치유 받게 된다고 했습니다.

 

신유에 관한 대표적인 고전인 “치유자 그리스도”를 쓴 F.F. 보스워스 목사는 성경을 깊이 연구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진리 속에 죄사함 뿐만이 아니라, 질병 치유의 축복도 함께 포함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병든 자를 고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믿고 선포하고 가르쳤습니다. 그는 “치유에 관한 진리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의 씨앗을 자기 마음 밭에 계속 심고, 물 주고 경작하면, 마침내 누구나 치유의 은혜를 입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의 대중 부흥집회와 방송설교를 듣고 각종 질병에서 고침 받고 치유 받은 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4. 당신을 치유하는 것이 명백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말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막 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눅 4:40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의사인 릴리아 B. 에오만스 박사“치유를 방해하는 결정적인 요인은 하나님의 뜻에 관한 확신의 결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5. 하나님의 치유를 받으려면 치유가 하나님의 뜻임을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F.F. 보스워스 목사“몸의 치유를 바라기 전에 선결되어야 할 문제가 있다. 그건 하나님의 뜻에 관한 문제이다.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확실하게 알기 전에는 치유를 받을 만큼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치유를 받을만한 믿음을 행사하기 전에 성경에 나타난 몸의 치유에 관한 말씀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롬 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출 15:26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말 3: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하나님은 우리의 치료자이십니다.

우리를 치료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되 새 김 질

나는 구원받았습니다.

나는 다시 태어났습니다.

나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나는 해방되었습니다.

나는 속량받았습니다.

나는 축복받았습니다.

나는 이기는 자입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치료함을 받았습니다.

나는 죄로부터 구속을 받았습니다.

나는 질병으로부터 구속을 받았습니다.

나를 치료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의 썩지 않는 씨앗으로 거듭났습니다.

나는 모든 죄를 용서받았고, 예수의 피로 씻겨졌습니다.

나는 어둠의 세력에서 건짐 받아 하나님의 왕국으로 옮겨진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나는 율법의 저주로부터 속량받았습니다.

나는 주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축복받고 치유받았습니다.

나는 주 안에서 강건합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며 소금입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입니다.

내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더 큽니다.

나는 성령의 능력을 받았습니다.

나는 병든 자에게 손을 얹어 기도할 때에 그들이 회복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들을 쫓아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이 세상 모든 피조물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는 하나님의 대사입니다.

나는 주님과 함께 있으며, 주님은 언제나 내 곁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의심 대신 확신을 가집니다.

나는 실패 대신 성공을 가집니다.

나는 질병 대신 건강을 가집니다.

나는 연약함 대신 강건함을 가집니다.

나는 두려움 대신 믿음을 가집니다.

나는 우울함 대신 승리를 가집니다.

나는 절망 대신 기쁨과 행복을 가집니다.

나는 치료받았습니다. 나의 병은 떠나버렸습니다. 나는 건강합니다.

 

 

치유 받지 못하는 22가지 이유들

 

(F.F. 보스워스의 책 “치유자 그리스도”에서)

우리가 모든 질병으로부터 치유 받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해서 치유를 받지 못하는 일들이 생기는가? 다음의 이유들을 자신에게 적용해 보십시오. 당신은 틀림없이 100% 치유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치유가 하나님의 뜻임에도 불구하고 치유 받지 못하는 이유는

1. 영적인 진리를 충분히 배우지 못한 것, 즉 복음의 치유하는 능력에 대한 무지 때문이다.

다시 한 번 말하건대 모든 질병으로부터 우리가 치유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소원이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 15:26)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시 103:3) 등등

2. 교회에 성령의 충만함이 없기 때문이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개인이 아닌 교회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17-18)

“그를 향하여 우리(교회)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 5:14)

3. 공동체의 불신앙 때문이다. “그들의 불신앙 때문에 기적을 행하실 수 없으셨다”(막 6:5-6)

4. 복음의 치유 부분이 인간의 전통에 의해 방해받고 심지어는 아예 폐지되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막 7:9)

1) 어떤 전통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질병의 시발자이시며, 신자가 아픈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주장한다.

2) 기적적인 치유를 받는 것보다는 그냥 병든 채로 있으면서 인내로 견디어 내는 것이 더 크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라는 가르침도 있다.

3) 기적이 일어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는 가르침도 있다.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다 고쳐주시기를 원치 않으신다는 가르침도 있다.

5) 어떤 사람들은 치유를 받고자 하는 기도에다 “만일 주님의 뜻이라면”이라는 믿음을 파괴하는 단서를 덧붙이라고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치유 받지 못한다.(마 8:2-3)

6) 바울이 가졌던 육체의 가시가 모종의 신체질환이었다는 현대적인 가르침도 있다. 그러나 성경에는 “육체의 가시”라는 수사적 표현이 육신의 질병을 가르치는 뜻으로 쓰여진 경우는 단 한 번도 없다. 이 단어는 사람들을 통한 환경적인 어려움을 의미하는 것이다.(민 33:55 등)

7)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병자를 치유하셨지, 인자(人子)로 치유하신 것이 아니라는 가르침 때문이다. 그러나 신성을 스스로 제한하시고 인자로서 성령을 힘입고 그 모든 일들을 행하신 것이다.

5.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6. 치유를 위해 기도해 주는 목회자나 장로의 믿음 없음 때문이다.(막9:)

7. 병자들의 질병, 고통이 쫓아내야 할 악한 영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악한 영을 먼저 쫓아내야 치유가 나타난다.

8. 마음 속에 죄악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시 66:18)

9.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미지근한 신앙 때문이다.(계 3:15-16)

10.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굴레의 역할로서 질병이나 고난을 잠시 허락하실 수도 있다. 우리를 하나님의 뜻의 중심으로 인도하기 위해서이다. 그 목적이 이루어지면 그 굴레를 벗겨내신다.

11. 원한을 마음에 품고 있거나,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마 6:15)

12. 남에게 옳지 못한 짓을 한 부당행위가 처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3. 하나님께 병을 치유해 달라고 매달릴 생각도 없고, 열심히 간구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14.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가르침을 받지 못해서, 하나님을 오직 기적만 일으키시는 분으로 제한하기 때문이다. 병 고치는 은사(치유)와 능력(기적) 행함의 은사가 따로 있다. 순식간에 병이 낫고 건강해 지지 않는다고 신뢰를 내동댕이쳐 버리지 말라.

15. 병의 증상만 보고 믿음이 점점 약해져 버리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바로 보고 의지해야지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믿음의 근거로 삼는 그것이 치유를 제한하는 것이다.

16. 자기의 믿음을 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17. 시험이 왔을 때 아브라함처럼 그 시험으로 인해 믿음이 파괴되지 않고 온전케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여서 시험을 왔을 때 확신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히 3:14)

18. 우리에게 구속의 축복들을 알려주시려고 보내 주신 성령을 충만히 받는데 게을리 하기 때문이다.

19. 신유교리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자신의 치유 받는 믿음을 대신하기 때문이다.

20.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21. 응답된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기 전에는 치유를 위한 기도가 응답되었다는 것을 믿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막 11:24, 요일 5:14, 히 11:1 등)

22.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기보다는 기도한 후에 병이 호전되는 것에 믿음의 기초를 두기 때문이다.

믿음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 위에만 세워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3·3·3 기도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3번, 3분간, 3번 반복하여 중점적으로 기도하십시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허물을 남김없이 자복하고, 우리의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겠사오니 주여,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진리가 무엇인지 알면서도 무지한 노새나 말처럼 고집스럽게 악한 길로 다녔습니다.

하나님께서 재갈과 굴레로 우리의 길을 단속하고 계심을 느끼면서도 어리석음과 악행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언어와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며 죄악 중에서 살았으니 이 모든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지난 명절 기간 동안,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입술에서 언제나 감사가 끊어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미지근한 신앙을 버리게 하여 주옵소서.

이기적인 마음과 교만한 마음을 버리게 하여 주옵소서.

아직도 놓지 못하고 붙잡고 있는 것을 놓게 하여 주옵소서.

물질을 붙잡고 있는 두 손을 놓고, 우리를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을 붙잡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을 향한 우리의 발걸음을 돌이키게 하시고, 오직 주님이 가신 골고다의 언덕을 오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죽으심에 동참하게 하시고, 주님의 부활하심에 동참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죽으심과 함께 죽고, 주님의 부활하심과 함께 다시 살아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우리 효성선교교회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어둠에 있지 않게 하시고, 밝은 빛 가운데에 거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맡겨주신 모든 사명을 잘 감당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부족함을 채워 주옵시고, 연약함을 강함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모이기에 힘쓰게 하여 주옵시고, 충성하며 봉사하는 일군들이 많아지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일에 먼저 우리의 마음을 쏟고, 힘을 쏟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함께 기뻐하고 함께 아파하게 하옵소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품게 하여 주옵소서.

나 홀로 주님 앞에 서는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주님 앞에 서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 주옵소서.

하나님의 일군들을 이곳에 보내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하여 우리의 마음과 정성과 물질을 주님 앞에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것을 주님께 드림으로 내 것이 아님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받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림이 먼저인 것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주신 것 때문에, 우리의 신앙이 후퇴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신앙의 걸림돌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신앙의 걸림돌 앞에 머물러 있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진리를 알아 자유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근심의 삶이 아니라 기쁨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의심의 삶이 아니라 믿음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불신앙의 삶이 아니라 순종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며 섬기는 행복한 교회 효성선교교회

 

 

감추인 보배를 찾으라 092

한 주간 동안 하루에 열 번씩 아래의 말씀들을 반드시 읽으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처럼 꼭 지키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의 삶 가운데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겔 11:19)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겔 18:31)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고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겔 34: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겔 36:26)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겔 37:14)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겔 37:26)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겔 47:12)

※ 우리 교회는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입니다. ※ 우리 교회는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입니다.

※ 우리 교회는 말씀을 사랑하는 교회입니다. ※ 우리 교회는 말씀이 좋은 교회입니다.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치료하여 주옵소서 효성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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