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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열왕기상

간절하게 기도하라(왕상 18:41-46)

작성자김종민|작성시간19.01.31|조회수1,175 목록 댓글 0

간절하게 기도하라(왕상 18:41-46)

 

토레이 목사님은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가득 쌓여 있는 창고 문을 여는 열쇠다고 말했습니다.

엘리야가 기도할 때, 36개월 동안 닫혔던 하늘이 열렸습니다. 하늘이 문을 열고 은혜의 비를 부어 주었습니다. 복된 비를 부어 주었습니다. 큰 비가 메마른 땅에 임했습니다. 산천초목이 소생하고, 가뭄으로 죽어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가 임했습니다. 그것은 온전히 엘리야의 기도 때문에 일어난 역사였습니다. 이 기도의 역사는 엘리야에게만 주신 특권이 아닙니다. 간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하는 모든 사람에게, 오늘도 임하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늘 문을 열고 닫는 열쇠를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셨습니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16:19)

천국 열쇠를 소유하신 예수님이 천국 열쇠를 우리에게 맡겨 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18절을 보면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라고 말씀합니다.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님은 생명의 열쇠도 소유하셨습니다. 축복의 열쇠도 소유하셨습니다. 이 열쇠는 왕의 열쇠입니다. 왕권의 열쇠입니다. 일찍이 다윗 왕이 왕으로서, 그 모든 권세의 열쇠를 소유한 것과 같은 열쇠입니다. 문을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는 그런 권세를 예수님이 소유한 것입니다.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그 열쇠를 맡겨 주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천국 열쇠를 우리가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엘리야는 하나님께 은혜의 장마비를 구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없으면 농사를 지을 수가 없는 나라입니다. 애굽처럼 큰 나일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요단강이 있고, 갈릴리 호수가 있지만, 그 물로는 농사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셔야 씨를 뿌릴 수가 있습니다. 농작물이 자랄 수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은혜의 장마비가 필요합니다. 복된 장마비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삶. 가정, 교회, 학업, 직장, 사업, 우리에게 맡겨 주신 모든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 복된 장마비가 필요합니다. 복된 장마비가 내리면 열매가 풍성해집니다. 평강이 넘치게 됩니다. 멍에가 풀립니다. 죄악의 멍에, 채무의 멍에, 상처의 멍에들로부터 자유케 됩니다.

에스겔 34:26-27절을 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 그리한즉 밭에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그 소산을 내리니, 그들이 그 땅에서 평안할지라, 내가 그들의 멍엣목을 꺾고, 그들로 종을 삼은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낸 후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겠고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엘리야가 기도할 때, 하늘에서 복된 장마비가 내렸습니다. 엘리야는 어떻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을까요? 엘리야는 하나님께 36개월 동안 가물어 있는 이스라엘 땅에 큰 비를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 약속을 받은 후에 엘리야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열왕기상 18:1-2절을 보면 많은 날을 지내고 제 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고 가니, 그때에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더라고 말씀하십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비를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비를 주겠다고 말씀하셨으면, 엘리야가 기도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비를 주시지 않을까요?”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이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 할지라도,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십니다. 우리가 약속을 받았다 할지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역사하지 않으시겠다고 결정하신 것입니다.

엘리야는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약속을 받은 후에도, 그 약속을 붙들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엘리야처럼 우리도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 마음에 부딪혀 올 때, 그 약속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면, 놀라운 응답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은 기도의 세계를 아셨고, 경험하셨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품고 기도하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말씀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 따라 기도해야 합니다. 엘리야처럼, 다니엘의 기도도, 바로 말씀을 붙잡고 드린 기도였습니다.

다니엘은 예레미야서 말씀을 읽다가,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이 70년 만에 회복시킨다는 약속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께 간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는, 바로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평생 동안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간절하게 부르짖어, 예수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복된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그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선포하며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큰 비를 약속하시면서, 동시에 엘리야로 하여금, 아합 앞에 보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엘리야는 그 말씀에 순종합니다.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엘리야가 갈멜산의 승리 후에 아합과 이세벨이 신봉하는 바알 선지자와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기손 시내에서 죽였기 때문입니다. 그 와중에 아합을 만난다는 것은 죽음을 자초하는 일이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이세벨이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엘리야를 죽이기로 작정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아합을 만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선포합니다.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왕상 18:41)

기도의 사람은 믿음으로 선포하는 사람입니다. 믿음의 사람 엘리야는, 비가 올 것 같은 아무런 징조가 없는데, 큰 비 소리가 난다고 선포했습니다. 엘리야는 믿음으로 큰 비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리를 입으로 선포했던 것입니다.

엘리야는 고백의 능력을 알았습니다. 현실과 환경을 초월해서 믿음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그 선포의 능력을 믿을 때 우리는 믿음의 길에 들어섭니다. 사실 이는 위험해 보이는 일입니다. 때로는 두려운 일입니다. 우리가 선포한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그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다릅니다. 과감하게 선포하고, 과감하게 고백합니다. 자신의 고백이 미래를 창조할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선포하는 언어의 능력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11:23)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입술로 선포하면,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입술로 선포하면, 그 말씀이 나가서 역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축복의 말씀은 축복의 환경을 창조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고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성취합니다. 형통합니다. 이사야 55:11절을 보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그 말씀을 입술로 선포하십시오. 선포하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선포할 때는 꼭 믿음을 가지고 선포하십시오. 예수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선포하십시오. 환경을 향해 명령하십시오. 예수님은 바다를 꾸짖으셨습니다. 바람도 꾸짖으셨습니다. 병마를 꾸짖으셨습니다. 귀신을 꾸짖으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바람과 파도는 잠잠해졌고, 병마는 떠났고, 귀신도 떠났습니다. 죽은 자가 살아났고, 가난한 자가 부요케 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이 선포하는 능력을 배운 제자들은 예수 이름으로 선포하고 명령함으로 놀라운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제자들은 예수 이름의 능력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면서 앉은뱅이된 사람을 향하여,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하여 고쳤던 것입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여러분! 선포할 때는 마음에 의심하지 마시고, 믿음으로 선포하십시오. 원하는 결과를,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미리 선포하십시오. 선포한 후에 더욱 간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하십시오. 우리는 선포한 후에, 선포한 것에 대한 책임을 갖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포한 사실을 이루기 위해, 더욱 간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응답받을 때까지, 쉬지 않고, 간절하게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담대하게 선포하며, 간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여러분의 기도의 삶이 더욱 능력 있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엘리야의 기도하는 모습을 잘 관찰하면 기도 응답의 비결을 알게 됩니다.

기도를 드릴 때, 먼저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기도입니다. 엘리야는 큰 비를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불을 내렸던 사람입니다. 불을 내릴 때는 불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제는 비를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반복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한 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또한 엘리야의 기도의 특징은 간절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무릎을 꿇고 오래 기도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얼굴을 두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한다는 것은 대단한 결단입니다. 정말 간절한 기도입니다. 기름을 짜듯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날 밤, 바로 오늘 이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는데 바로 그곳이 감람산입니다. 감람산은 바로 올리브 기름을 짜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무릎을 꿇고 기름을 짜듯이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22:44)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힘쓰고 애써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천사가 와서 힘을 도울 만큼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이 되기까지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엘리야가 그토록 간절히 기도하고, 예수님이 그토록 간절하게 기도하셨다면, 우리도 더욱더 간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해야합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엘리야는 기도할 때, 기도 응답의 사인을 받고 싶어 했습니다. 확신을 얻고 싶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언제까지 기도해야 할까요? 그것은 구체적인 사인을 받을 때까지입니다. 그것은 마음의 확신으로 찾아옵니다. 또는 함께 기도하는 사람들에 의해, 확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작은 것을 크게 봅니다. 작은 사인을 크게 봅니다. 작은 것이라도 영적인 것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기도응답의 확신이 올 때, 경험하는 것이 평화입니다. 아직 어떤 일이 구체화되지 않았다 할지라도, 작은 구름을 보았을 때, 놀라운 확신을 갖게 됩니다. 마음 속에 . 이것이다. 이 일은 되겠다는 사인을 갖게 되는 것은 축복입니다. 우리는 그 순간 담대해집니다. 그 순간 평안해집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나아와 기도할 때마다 마음이 평안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엘리야의 기도는 끈기 있는 기도였습니다. 그는 일곱 번 기도했습니다. 간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일곱 번에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 구할 때 여섯 번만 구했습니다. 50, 45, 40, 30, 20, 그리고 10명이었습니다. 한 번만 더 구하면, 일곱 번인데 여섯 번만 구했습니다.

엘리야는 일곱 번까지 기도함으로 응답을 받았습니다.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형 에서를 만났을 때 일곱 번 엎드려 절을 하고 에서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엘리사가 수넴 여인의 죽은 아이를 위해 기도할 때, 그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한 후에 회생합니다. 엘리사는 나아만 장군이 찾아왔을 때도, 요단강에서 일곱 번 몸을 씻으면, 깨끗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엘리사의 말대로 나아만 장군이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씻었을 때, 치유를 받았습니다. 여섯 번 가지고는 안됩니다. 일곱 번입니다. 여섯 번에 물러섰다면, 나아만 장군은 고침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일곱은 상징적으로 하나님의 숫자입니다. 완전수이며, 충족수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도할 때, 일곱이란 숫자에 특별한 의미를 두라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끈기 있는 기도, 끈기 있는 기도의 사람이 위대한 역사를 일으킨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것은 정말 끈기 있는 기도입니다. 응답받을 때까지, 간절하게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바운즈 목사님은 끈기 있는 기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끈기는 절박함과 인내로써 우리의 열망을 하나님께 주장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간구를 들으시고, 우리가 주장하는 것을 주실 때까지, 결코 느슨하거나, 그치지 않고, 집요하고, 열정적으로, 간절하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했으면 쉽게 물러서지 마십시오. 조금만 더 기도해 보십시오. 기도의 양을 조금만 더 채우십시오. 한두 번 기도하고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엘리야처럼 일곱 번까지 기도하십시오. 확신을 얻을 때까지 끈질기게 기도하십시오. 기도를 멈추고 싶을 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기도의 실패는 인생의 실패입니다. 기도의 승리는 인생의 승리입니다. 기도의 승리는 간절한 기도를 통해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승리를 이룰 때까지 집요하게, 끈기있게, 간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엘리야는 간절한 기도를 통해 기도 응답을 받았습니다. 엘리야의 간절한 기도로 하늘에서 큰 비가 내렸습니다. 이스라엘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백성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한 사람의 기도로 하늘이 닫히고, 하늘이 열렸던 것입니다.

오늘 이 밤, 간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늘 문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예수 이름으로 간절하게 부르짖는 기도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맡기신 천국 열쇠를 사용하십시오.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라”, “내가 예수 이름으로 간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하리라

여러분은 하늘의 문을 여는 기도의 사람입니다. 열쇠는 여러분의 손에 이미 쥐어져 있습니다. 그 열쇠를 사용하는 일은 여러분이 해야 할 일입니다. 오늘 이 밤에 그 열쇠를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늘 문을 열고 닫는 기도의 사람, 은혜의 장마비, 축복의 장마비를 내리게 하는 기도의 사람, 평생 간절하게 부르짖는 기도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능력있는 기도를 통해, 여러분의 삶과 가정을 구원하고, 교회를 구원하고, 민족과 열방을 구원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밤, 엘리야처럼 간절하게 기도하게 하소서. 천국 문을 여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소서.

응답받게 하소서. 은혜 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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