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욜 2:31-32)
우리는 성령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의 갈급한 심령에 성령의 단비가 풍성하게 임하여야 합니다. 성령님이 임하면,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님이 임하면, 하늘문이 열리고, 굳게 닫혔던 인생의 모든 문이 활짝 열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 11:13)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을 사모하며, 간절히 기도할 때, 성령의 충만한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붙잡고 간절히 사모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채워주십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제자들이 다 함께 모여, 성령을 간절히 사모하며,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릴 때, 불같은 성령, 바람 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회개할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겸손할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간절히 사모할 때,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능력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풍성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이 임하면, 놀라운 일들이 임합니다. 능력있는 삶, 풍성한 삶을 살게 됩니다.
31-32절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아멘.
마지막 날이 오기 전에, 하늘과 땅에 징조가 나타날 것입니다.
피와 불과 연기 구름이 나타나고,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붉어질 것입니다.
끔찍스럽고 크나큰 주님의 날이 오기 전에, 그런 일이 먼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시온 산 곧 예루살렘 안에는 피하여 살아 남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주님께서 부르신 사람이 살아 남아 있을 것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물인 구원을 믿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바울은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불러야 할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시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롬 8:16)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전의 삶과는 달라져야 합니다.
지금까지 원망과 불평의 삶이었다고 한다면, 이제부터는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미워하며 분노하며 살아왔다면, 이제부터는 사랑하며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불신앙과 불순종의 삶이었다면, 이제부터는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우리의 인격과 삶이 변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름으로 이 땅 위에서 구원을 받고, 마지막 날에는,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여호와의 부름을 받게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복된 날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