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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보화가 없다 할지라도(학 2:8)

작성자김종민|작성시간21.04.30|조회수146 목록 댓글 0

금은 보화가 없다 할지라도(학 2:8)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람들은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새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였습니다. 새 성전은 솔로몬 성전처럼 화려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아름다운 백향목 나무가 아닌 가까운 산에 흔하디 흔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새 성전은 솔로몬 성전에 비하면, 아름답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았습니다.

새 성전의 초라한 겉모습을 보고, 그들은 한탄하였습니다.

“더 많은 재물을 쏟아, 솔로몬 성전보다도, 더 크게, 더 아름답게, 더 화려하게 건축했어야 했는데, 왜 아름답게 짓지 못했을까? 왜 화려하게 짓지 못했을까?”를 생각하면서, 그들은 실망했습니다.

“내게 더 많은 금은 보화가 있었다고 한다면, 다 바쳤을텐데” 하면서, 자신의 수중에 재물이 없음을 생각하면서, 그들은 더욱더 실망하고 낙심했습니다.

“더 크게 성전을 지었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 했을텐데, 이런 보잘 것 없는 성전을 하나님이 받으실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까?”라고 생각하면서, 그들은 주저앉아 있었습니다.

 

8절 말씀입니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멘.

 

하나님은 초라한 새 성전을 보고, 실망하고 좌절한 그들에게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너희가 금은 보화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내가 너희에게 그것을 맡긴 것이지, 너희의 것이 아니다. 따라서 내가 도로 취하고자 하면, 언제든지 다 빼앗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요, 동시에 “너희에게 금은 보화가 없다고 할지라도, 염려하지 말라. 금은 보화의 주인은 나이므로, 내 임의대로 얼마든지 너희들에게 줄 수가 있다. 그러므로 재물이 없는 것 때문에 실망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솔로몬 성전만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보잘 것 없고, 초라한 스룹바벨 성전도 받으셨습니다.

 

금은 보화의 주인은 누구이십니까?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만물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에게 금은 보화를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요, 또 우리에게서 금은 보화를 취하여 가시는 분도 역시 하나님이십니다.

재물 얻을 능력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세우는 일은 물질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물질이 있고,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마음의 문제요, 신앙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서 성전 건축에 대해서 분명하게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 4:6)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전 건축의 역사는 사람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의 많음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셔서 감동하실 때, 하나님의 성전은 건축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는 주도권은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믿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성전을 아름답게 세우는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해도 그 옛날 이스라엘을 위해서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키시는 하나님, 온 나라를 진동시키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도 성령으로 감동하시고, 믿음을 더해 주시면, 우리의 생각과 계획을 넘어서서, 아름다운 주님의 성전이 세워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도하셔서, 하나님의 계획대로, 하나님의 성전 건축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되어지지 않습니다.

재물이 만하다고 해서, 하나님의 성전을 세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고 싶어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세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세울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며, 말씀 앞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주의 영광 가득한 성전을 보게 하십니다.

 

우리 한마음 교회는 너무나도 초라하고, 아름답지 않지만, 하나님을 위하여 살고자 하는 성도들이 많아짐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가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함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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